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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읽씹’ 논란…천하람 “김건희의 ‘매운맛’ 전대 개입”‘읽씹 맞다’며 등판한 장예찬…“새로운 ‘김앤장’의 출현, 어떤 의미에선 절박한 것”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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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6  10:45:58
수정 2024.07.06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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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달 2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건희 문자 읽씹(읽고 씹음)’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이건 김건희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난번 3.8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측의 전당대회 개입은 순한 맛이었다”며 “이번 7.23 전당대회의 개입은 매운맛”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김건희의 전당대회 개입’이라 주장한 근거를 묻자, 천하람 의원은 “어제(4일) CBS의 한 방송에서 한 언론인이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이전에 한동훈 당시 위원장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재구성해서 공개했다”고 되짚고는 “생각해 보자”며 “이걸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김건희 여사 아니면 한동훈 전 위원장일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이 얘기는 그 어떤 기준에서 봐도 한동훈 후보가 굳이 먼저 공개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용산과의 관계에 있어서 아주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면 누가 했겠나. 저는 김건희 여사가 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또 “그러고 바로 이어서 나온 게 뭐였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이거 사실 맞다’라는 확인을 본인이 하고 앉아 있다”며 “한국 정치의 새로운 김앤장의 출현”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김병민, 장예찬이 원래 정치계의 김앤장이었다”며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듀오가 결성이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 <이미지 출처=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

천하람 의원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SNS에 남긴 메시지 내용 관련해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하는데 그 내용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언론이) 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한테 물어보나”라면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지금 무소속 아니냐, 지난번 공천불복해서 탈당한 사람”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런데) 본인이 비공식 김건희 여사 대변인을 스스로 자임하는 거다. 그래서 본인이 팩트체크 해주고 있고”라고 꼬집었다.

그는 “심지어 더 웃긴 것은 맨 끝에 보면 무슨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예고 메시지까지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 한판승부에 자기가 직접 나가서 얘기하겠다고. 저는 이거 보면서 ‘김앤장 듀오’가 가동되고 있구나. 그리고 지난번보다 어떤 의미에서는 더 절박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는 ‘친윤’ ‘윤핵관’들이 많았지 않나. 그러니 김건희 여사가 직접 나서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이런 게 덜 필요했던 거다. 그냥 알아서 한마디 하면 ‘윤핵관’ ‘친윤’ 이런 분들이 다니면서, 반장도 하라고 하고 정무수석이 또 그냥 가서 멋진 명언 같은 얘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거 하면 됐는데, 이제는 여유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와 한동훈(오른쪽)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천하람 의원은 아울러 “제가 들은 첩보에 의하면 이건 그냥 소문이지만, ‘원희룡 후보 쪽에서 이걸 받아서 한동훈 후보가 사석에서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조금 험하게 이야기한 부분을 공개하는 공격을 이어갈 것이다’라는 일종의 소문을 듣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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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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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젖짜는 말죽거리 윤장모 2024-07-06 18:37:25

    ‘채상병 특검법’ 찬성 안철수 극찬한 이준석 “굉장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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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악산 의적 임꺽정 2024-07-06 11:40:57

      【사진】 尹탄핵 청원 110만 돌파… 홍준표 “박근혜 탄핵 전야제(前夜祭) 같은 정국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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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염라대왕 2024-07-06 11:37:16

        【사진】 前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자격 없다...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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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뉴스 박멸 !!
        news.zum.com/articles/78567612신고 | 삭제

        • 쥴리와 고량주 마신 이태백 2024-07-06 11:33:55

          【사진】 대통령 以前의 윤석열, 국민의힘 향해 “쥐약 먹은 놈들, 뽀개버릴 당”
          - 김병주 민주당 의원, 국힘당 향해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amn.kr/48808

          【사진】 정청래 “윤석열, 윤서방파 두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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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섭냐 ? 야구 ‘빳-따’로 뽀개버린다 !!”
          vop.co.kr/A00001596759.html신고 | 삭제

          • 떠나가는 김삿갓 2024-07-06 11:30:33

            <논설> 국힘당은 콩가루 집안이 되는 게 아니라, 이미 콩가루 집안 !!
            amn.kr/48711

            前 정의당 윤소하 “自由韓國黨 엽기적 독재후예들, 그만 날뛰라”
            bit.ly/2LtbKw5

            엽기적 독재후예들, 그만 날뛰라... 캭- 퉤 !!
            twitpic.com/axkrdp신고 | 삭제

            • 美 시카코 배꼽다방 쥴리 마담 2024-07-06 11:26:43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머리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던 者에게 ‘양두구육’ 작전이 먹힐리가 없다
              - 추미애 “윤석열, 온국민 앞에서 늘어놓는 말이 全部다 날조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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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윤석열 “맞으면서 컸다”... 회초리 들고 종아리 매질 !!
              news1.kr/articles/?4516927

              양머리 걸어놓고 개고기 장사 그만해라 !!
              news.zum.com/articles/72480690신고 | 삭제

              • ★ 독거노인 뺑덕 할멈 2024-07-06 11:22:05

                2022년 윤석열 대선후보, 기초연금 月최대 30만원→40만원 인상 공약... 감감무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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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추미애 “윤석열, 온국민 앞에서 늘어놓는 말이 全部다 ‘날조된 거짓말’이다”
                amn.kr/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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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taebst.tistory.com/46094

                조원진, 윤석열 自由 발언에... “개똥같은 소리 하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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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화투사 홍길동 열사 2024-07-06 11:14:12

                  496억이면 된다더니… 639억으로 불어난 ‘용산 대통령실 이전비’
                  news.nate.com/view/20240705n29280

                  【선데이저널 USA】 윤석열 정권 5년, 점쟁이들이 득세하는 나라된다
                  - 尹멘토 건진법사-천공스승, 몇 년 前 最高권력자의 용산 거주 주장
                  -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은 21세기 점쟁이政治 신호탄, 김건희 통한 무속인 조언 계속될 듯
                  t.co/Rp2cMwv3mB

                  선제타격 할까요 ?
                  news.zum.com/articles/73384028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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