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민주 “尹, 이제야 무거운 몸 이끌고 물가 점검 나서”“與,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 제안에 대안없이 무한반대중…尹, 입장 밝혀야”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3.19  11:45:23
수정 2024.03.19  11:48:1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사과 등 과일 물가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총선을 코앞에 두고야 물가 점검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야당이 “그동안 대체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하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외식물가 상승률이 33개월 연속 전체 물가상승률을 상회했는데 대통령은 이제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물가 점검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품목·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냉해 등으로 상당 기간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사과와 배는 더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만 원으로 점심 사먹기도 어려워 아예 끼니를 거르는 직장인이 늘고, ‘금사과 쇼크’, ‘사과플레이션’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동안 대통령은 대체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물가는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면서 정책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는 자신의 말이 면구스럽지도 않느냐”며 “더욱이 민주당이 물가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을 제안했지만, 여당은 대안도 없이 무한반대만 하고 있다. 이것이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여당의 판단이냐”고 성토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거듭 ‘농산물 가격안정제’ 입법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과 “납품 단가 지원 등 혈세를 푸는 ‘총선용 미봉책’이 아니라, 유통 과정의 투명성·공공성 강화 위한 구조 개선책 마련도 시급하다”며 “잠시 시간을 벌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니라 근본적 물가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내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산 담보와 물가안정을 이유로 농어민들에게 일방적 희생과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유념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조국혁신당 지지율 30%대 진입 2024-03-20 07:38:54

    ◀조국혁신당 드디어 지지율 30%대 진입▶

    비례정당투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날이라면?”
    국민의 미래 35.3%
    더불어민주연합 19.2%
    조국혁신당 30.2%
    개혁신당 4.4%
    새로운 미래 3.3%
    없음. 잘모름 3.1%
    녹색정의당 1.7%
    기타 2.8%신고 | 삭제

    • 리서치뷰 2024-03-20 07:35:00

      ◀리서치뷰 여조_서울 주요 지역. 류삼영 접전. 김영주 폭망 예상▶
      https://www.ddanzi.com/free/802047486

      제22대 총선 가상대결
      ▶서울 동작을
      민주당 류삼영 45.9%
      국힘당 나경원 46.3%
      기타후보 5.1%
      없음. 모름 2.8%

      ▶서울 금천구
      민주당 최기상 56.2%
      국힘당 강성만 32.1%
      김선 1.3%
      기타후보 4.6%
      없음. 모름 5.9%

      ▶서울 종로구
      민주당 곽상언 49.4%
      국힘당 최재형 39.4%
      금태섭 6.1%
      기타후보 2.0%
      없음. 모름 3.5%신고 | 삭제

      • 뒤집히는거 시간문제다 2024-03-19 17:31:14

        ◀[여론조사-서울 동작(을)]나경원vs류삼영..0.4%p 초박빙 '접전'▶

        민주당 류삼영 45.9% vs 국민의힘 나경원 46.3%..0.4%p 초박빙 접전
        중도층에서는 류삼영 49.0%, 나경원 38.4% 0.6%p 앞서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국민의미래 34.1%, 조국혁신당 30.1%

        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403190023신고 | 삭제

        • PK 동남부 현황 2024-03-19 17:29:58

          ◀kbs) 양산 을, 김해 갑, 김해을▶

          ▶양산을
          민주당 김두관 41%
          국힘당 김태호 34%
          자유토일당 0%
          미정.모름.없다.무응답 24%

          ▶김해갑
          민주당 민홍철 35%
          국힘당 박성호 36%
          다른후보 3%
          미정.모름.없다.무응답 26%

          ▶김해을
          민주당 김정호 37%
          국힘당 조해진 32%
          다른후보 2%
          미정.모름.없다.무응답 29%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49390?od=T31&po=0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조국 “차기 서울지검장 놓고 대통령실 vs 檢, 긴장 발생”
          2
          이언주 “尹, 보좌진 내세워 사과…국민에 예의 없어”
          3
          “7월 지나면 통신기록 삭제…‘채상병 특검’ 4월에 처리해야”
          4
          “백이 아니라 파우치” 디올백 논란에 법정제재 예고
          5
          與 젊은 정치인들 “‘김건희 특검’ 전향적 태도 보여야”
          6
          이화영 ‘술판 세미나’ 폭로 일파만파…대검, 자료 확보 지시
          7
          이화영 “이재명 엮으려 檢서 세미나”…李 “CCTV 확인해야”
          8
          조국 “현재 고위검찰 내부 핵심쟁점은 김건희 소환 여부”
          9
          이화영 ‘술판 세미나’ 폭로, ‘진실공방’으로 몰아가는 검찰
          10
          尹 ‘비공개 사과’에 조국혁신당 “‘바이든’ 떠올라, 속기록 공개하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