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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논란에 문 닫은 ‘김건희 회사’…野 “야반도주식 폐쇄”최 목사 추가 폭로에 대통령실 “꾸준히 준비한 공작”…민주당 “왜 당장 수사 않나?”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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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7  15:20:48
수정 2024.02.27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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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수수’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업체 코바나컨텐츠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매일경제는 “코바나컨텐츠는 철거 후 타인에게 해당 사무실을 임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김 여사가 대표로 재직했던 코바나컨텐츠가 사무실을 전격적으로 철거한 것은 작년부터 불거진 명품백 논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은 “야반도주식 폐쇄”라며 “그런다고 전 국민이 지켜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가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또 뭐라도 받을까 봐 문을 닫았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거센 민심의 역풍 앞에 도망치기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이라며 “수사를 절대 받지 않겠다는 김건희 여사의 뻔뻔한 후안무치를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미지 출처='서울의 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민주당은 최재영 목사가 ‘명품백’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양주를 포함한 다른 선물도 전달했다고 추가 공개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공작 수위를 차근차근 높여온 방증’이라 주장한 것을 꼬집으며 “왜 당장 수사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명품백 등 각종 선물을 전달한 최 목사를 수사하자니, 이를 받은 김건희 여사도 수사받아야 할 것 같아 입도 뻥끗 못 하는 것이냐”면서 “명품백을 수수한 사람이 야당 인사였다면, 이미 압수수색, 소환조사, 기소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품백 말고도 김건희 여사가 받은 것으로 보도된 양주와 책도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하고 있는가. 아니면 양주는 누가 마셔버렸나”라고 따져 물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온갖 의혹들만 한없이 감싸고 도는 윤석열 대통령, 권불오년(權不五年)”이라며 “아무리 억지 변명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는 절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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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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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백 수사받아야 2024-02-28 00:25:38

    이분 지금 엄청 화나있는거 같음

    *디올백케어에 반대하는 소아과의사 - 개콘 망할 것*
    https://cafe.daum.net/10in10/Evug/21907?q=

    소아청소년과 임현택 의사 라는데
    전공의들 집단 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전공의들을 지원 하였다고
    복지부가 임현택이라는 소청과 의사를
    형사고발하였다는데
    엄청 뿔나 완전 실체적진실을 근거로한 팩트 융단폭격으로
    현정부여당 인정사정없이
    조져버리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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