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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사’ 산자부 공무원 구속에 윤석열 띄우는 언론與 신정훈 “검찰 권력의 사유화.. 주역 윤석열, 조력자 한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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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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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5  10:27:59
수정 2020.12.05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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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복귀 후 ‘원전 수사’를 직접 챙기고 있는 가운데, 월성1호기 관련 내부 자료 삭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구속됐다.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오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산업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이날 밤 11시50분께 A국장(53)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뉴스1은 “여권이 원전 수사를 ‘정치 수사’로 규정하고 맹렬한 공세를 펼쳤던 가운데, 이번 영장 발부로 윤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 수사’에 정당성을 얻고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허재현 전 한겨레 기자는 5일 관련 기사를 SNS에 공유하고는 “사회악 모피아 원피아들 일망타진 하자”고 적고는 “그러나 왜 무슨 잘못을 저질로도 검찰총장은 구속은커녕, 감찰도 예외, 직무배제도 예외여야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일련의 상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대통령의 정책결정과 연관된 사안을 보란 듯이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이유는 뭔가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의 발로일 것”이라며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탈원전과 연관된 일이니 구속해서 압박하다 보면 청와대를 공격할 수 있는 루트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 의원은 “그가 직무배제 되어 있는 동안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대검 차장이 직무대행으로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윤 총장을 감찰한 대검 감찰부를 역으로 조사하게 한 것”이라 짚고는 “오로지 ‘오야붕’의 원수를 갚겠다는 저열한 조직본능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언젠가 윤석열 총장은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깡패지 그게 검사냐’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이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마치 이참에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태도 같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검찰 권력은 이렇게 사유화 되었다. 그 주역은 윤석열이고 조력자는 한국 언론”이라며 “검찰이 이 정도 저항을 할 거라는 것은 예상한 일이지만, 언론이 이 정도로 양심과 분별을 내팽개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언론의 윤석열홀릭이 어느 정도냐면 징계위원이 누구인지 알려달라는 조폭들이나 할 법한 비상식적인 요구조차도 ‘절차적 정의’의 문제로 둔갑하고 있다”며 “이런 언론이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저하를 떠들어대며 검찰개혁을 포기할 것을 종용한다 한들, 그 말에 흔들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둔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달도 차면 기울고, 열흘 붉은 꽃은 없는 법이다. 하늘 높은 줄 몰랐던 검언동맹의 위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두고 봐야 알 것”이라며 “어찌 되든 분명한 사실은 우리들 중 누구도 검찰개혁의 목표를 앞에 두고 지치거나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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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전체보기
  • 천하제일 2020-12-06 03:07:08

    무능극치 민주당을 박멸하자신고 | 삭제

    • 법원의 2020-12-06 02:45:28

      적폐판사 탄핵소추 안한 무능극치민주당의 죄가 하늘을 뒤덮는다. 무능극치 민주당을
      개레기와 같이 박멸하자신고 | 삭제

      • 윤석열을 임명한 2020-12-06 02:42:05

        자가누구인가? 윤석열 임명의 일조한자들 모조리구속해라신고 | 삭제

        • 민주당의 책임 2020-12-05 17:21:23

          윤석열의 기고만장은 결국 공수처를 출범시키지 못하고
          국힘당에 끌려다니면서 180여석의 다수의석을 가지고도
          촛불시민의 열망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무능한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검찰개혁이라는 역사적 사명 앞에 오로지 추장관의
          뒤에 숨어 뒷짐지고 있는 민주당은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개혁입법에 앞장서라!!!!신고 | 삭제

          • 세상이 왜 이지경까지? 2020-12-05 15:30:21

            4월 총선 끝나고 뭐했지?
            물낙연은 7월 대표 되고 뭐했지?
            점잖게 논평만 짖어대면 저놈들이 도망가나?
            이대로 무탈하게 가면 대통령은 자동이라 생각했나?
            반군새끼가 총을 난사하는데 총알이 없으니 어쩔려구?
            총알은 결국 법안인데 개혁법안 만들어야 할 민주당 새끼들 뭐했지?
            12/9 일 처리한다고? 지금 당장 왜 못하는데? 원래 11/25 일 공언은 개소리?
            앞으로 국회의장 후보는 다선이고 나발이고 때려치고, 당원들이 투표해서 뽑자.
            새파랗게 젊은 친구중에서 과감히 일을 밀어부칠 사람 뽑자. 초선도 당연 좋다신고 | 삭제

            • 구속영장 발부는 판사가 아닌 기 2020-12-05 13:12:40

              윤석열이 신청한 구속영장 발부 하라고 검찰 똥돼지들을 동원해 언플하며 영장발부 판사들을 압박하고 있네 석열아 그렇게 하면 죄만 더 커지고 빵집에 오래 있게 될거다신고 | 삭제

              • 추미애만이 검찰개혁 할 수 있다 2020-12-05 12:06:47

                저 더러운 검사들, 후배검사를 강간해도 귀족검사라고 처벌받지 않는다는 오만함, 수사받다 자살해도 그놈 사정이지 이런식의 냉혈한들, 반드시 이 나라에서 들어내야 한다신고 | 삭제

                • ㅁㅊ 2020-12-05 10:52:48

                  언제부터 입안되는 정책을 검찰이 검토하나?
                  이게 나라냐? 검찰공화국이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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