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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괜찮냐”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의 답변정은경 “직원들 잘 견뎌”…SNS “국민들이 뒤에 있다, 힘내라” 응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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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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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5:42:56
수정 2020.02.24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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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SNS에서는 #고맙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의료진여러분 #힘내세요 등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해시태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정은경 본부장이 나날이 수척해진 얼굴로 매일 브리핑하는 모습에 걱정과 감사를 표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질병관리에 불철주야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 잊지않고 응원하는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 고개 숙이지 마시고 힘내세요.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정은경 본부장님의 핼쑥한 얼굴을 보며 우리는 그 덕분에 생활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등의 의견을 올렸다. 

24일 정례브리핑에서는 정 본부장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건강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한 기자는 “컨트롤타워 수장으로서 몸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다”며 “내부 구성원들이 체력적으로 버텨나갈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 본부장은 평소와 다름 없는 차분한 목소리로 “방역대책 본부의 직원들이 업무의 부담이 크긴 하지만 잘 견디고 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그 정도로 답변 드리겠다”면서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갔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장기화에 대한 대비책으로 연구 개발 분야에서 3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첫째 신속진단법 개발, 두 번째 질병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료제 개발, 세번째 백신”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 본부장은 “경증이고 초기 전파가 되기에 메르스나 사스처럼 퇴치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보고 장기전에 대비해야 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올 겨울 다시 유행하고 주기적으로 유행들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백신 개발도 중요하고 근본적인 치료제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이같은 연구 개발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과 민간, 국내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 여러 산업계가 협력체를 만들어서 R&D를 하고 있는 R&D 협의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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