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
나경원 방미때 “총선전 북미회담 하지 말아달라” 발언 논란[고발뉴스 브리핑] 11.28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1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8  07:21:54
수정 2019.11.28  08:35:2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왼쪽부터)·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 회의실에서 여야 4+1 회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수용하면 그때부터 매우 유연하게 협상에 임할 수 있고 타협점을 찾아내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당의 협상 참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몽골 텐트 안에서 누워계시다 병원으로 이송되어 참여가 어렵답니다~

2. 자유당은 '패스트트랙 법안'을 결사 저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자유당은 제1야당을 제외하고 선거법을 일방통행으로 강행하는 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후예들이 민주주의를 말 할 때마다 난 소름이 끼친다오~

3. 심상정 대표가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를 찾았습니다. 심 대표는 황 대표를 향해 '황제단식'이라고 비판했던 것에 대해서는 "정치적 비판은 비판이고 단식으로 고생하고 계시기 때문에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적으로다가 안쓰러우신 모양이네... 난 얄짤 없는데~

4. 박지원 의원은 본회의에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의원 정수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 "집권여당이 개혁을 위해서 손에 피를 묻혀야지, 물도 안 묻히려고, 공 걸로 먹으려고 하면 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꽁으로 의석수 챙기려는 건 그쪽 분들 같은데요~

5.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주 방미 중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에게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1야당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당의 목표는 집권에 있으니까... 그러다 나라도 팔아 먹고 그런거지 뭐~

   
▲ <이미지 출처=YTN 화면 캡처>

6. 검찰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고발과 관련해 두 번째 고발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지난달 이뤄진 첫 고발인 조사 이후 19일 만이자, 첫 고발 이후 83일 만에 실시되는 두 번째 검찰 조사입니다. 
여전히 조국 관련 수사에 매진하느라 바쁘신 모양이야~

7. 화성 연쇄살인의 범인을 찾는 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DNA 수사가 내년 1월부터는 불가능해질지 모릅니다. 지난해 8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DNA법의 개정 시한이 다가오지만, 개정안은 아직도 상임위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목구멍으로 밥이 안 넘어 가더라도 할 일은 좀 하자~ 

8.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면서 언론은 여야 협상과 황교안 대표의 단식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현재의 선거법 논의가 황 대표를 단식으로 몰았다며 자유당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천황폐하 만세에 김일성 장군 만세... 최근엔 단식 만세?

9. 유치원 3법이 국회 입법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립유치원 이익단체인 한유총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시설사용료 지급을 반영하는 방안을 자유당이 내 놓으면서 입법 취지가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유총의 뒷배가 자유당이라고 하면 발끈하는 뒷배들은 앞배냐? 

10.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관련해 국민 다수(64.8%)는 인하(18.8%) 또는 현재 수준에서 동결해야 한다(46.0%)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요구대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은 1.9%에 불과했습니다.
빤스까지 내려 주자는 전광훈 패거리만큼만 인상에 찬성하는 거지~

11. 황교안 대표와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는 황 대표가 검찰에서 나온 뒤 변호사 시절 수사를 받던 전 목사를 여러 차례 변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 대표는 법무부 장관과 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이 수임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어쩐지... 두 양반이 돈독했던 이유가 돈 독이 올라서였구나~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

12. 애플이 AS를 위탁해 운영하는 국내 사설 업체 '유베이스'가 무상수리 대상 고객을 속여 돈을 챙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업체는 무상수리 대상 고객에게 유상수리 사안이라고 안내한 후 수리비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다 정말 한입이 아니라 사과 꽁지만 남을지 몰라 이것들아~

13. ‘겨울왕국2’ 개봉 후 SNS상에 ‘노키즈 관’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아동 때문에 영화 관람이 힘들다며 노키즈 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아동혐오’와 ‘차별’이라는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조용할 때는 잠잘 때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14. 김장철에 재활용 빨간색 고무대야를 사용해서 깍두기나 김치를 버무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식품안전당국의 조언이 나왔습니다. 빨간색 고무대야는 통상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져 카드뮴 등 중금속이 용출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여름엔 욕조가 되기도 하는 ‘빨강 다라’... 그때는 그랬지~

   
▲ 8일째 단식농성중이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 단식농성장에서 의식을 잃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 자유한국당 제공, 뉴시스>

나경원 "부의 강행은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 
원희룡 "황교안, 단식보다 정치력 발휘해야 하는 시점". 
전광훈 "금식 전문가로서 볼 때 황교안 건강 상태 양호” 
유시민 "미군 1인당 2억 요구 세계에서 제일 비싸". 
'한국전쟁 종전 선언' 찬성 미 하원의원 41명으로 늘어. 
범여권, '북미회담 자제' 나경원 맹비난.."정치 발 떼라". 
황교안, 단식 8일째 쓰러져 병원 이송 후 의식 회복. 
혼인·이혼 모두 증가 지난해보다 10.2%, 15.2% 늘어.

속을 비워두는 것이 바로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                        
- 히포크라테스 -

황교안 대표의 단식은 아무래도 자신들 내부의 병을 고치는 데는 효과를 좀 볼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을 치유하기는커녕 고질적인 만성 변비를 키우듯 출구조차 찾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만에 장 속을 깨끗이 비우셨으면 말로만 제1야당의 대표라며 대우 받으려 하지 말고 100석이 넘는 제1야당의 대표답게 국회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당신 말고 모든 분께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고발뉴스TV_이상호의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저리톡이 편향적이라고? 근거를 대라”

“저리톡이 편향적이라고? 근거를 대라”

지난 8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KBS <저널리즘...
“대북문제, 지금이라도 초당적 협력체제 만들어야”

“대북문제, 지금이라도 초당적 협력체제 만들어야”

정확히 1년 전인 2018년 12월 우리나라에서는 ...
김종대 “비례의석 60석 이하면 연동형 하나 마나”

김종대 “비례의석 60석 이하면 연동형 하나 마나”

국회 상황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지난...
“JTBC를 제외한 종편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JTBC를 제외한 종편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1일로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
가장 많이 본 기사
1
‘30대 지지율’ 9% ‘절대 안 찍는다’ 44%…황교안의 업적
2
‘PD수첩’ 사과 요구 성명서 낸 법조기자단…주진우 “쪽팔리지 않으세요?” 
3
유시민 “A수사관 유족들, 유서도 못봐…검찰 너무 무도해”
4
‘김진표 국무총리설’ 보도 언론에 우상호 “자기들이 대통령인가?”
5
언론, ‘윤석열과 호흡’ 운운.. “법무장관이 검찰총장 참모냐?”
6
“대검 검사들 청와대를 굴복시킨다던데...” 여성 前검사의 일침
7
윤석열 7개월째 ‘패트수사’ 뭉기적…“고의라면 국기문란죄”
8
김남국 “공소장변경 불허에 판사·검사 얼굴 붉히고 고성 오가”
9
“조국은 어디에?”..애타는 조선일보의 스토킹, 해도해도 너무한다
10
재판부 “왜 삼성바이오 기소 안하냐”에 검찰 대답 못한 이유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