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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DMZ 다큐 촬영 중 광고 촬영 사과…“다큐 제작 중단”“책임 있는 임직원 인사 조치…영상 사용 안되도록 기아차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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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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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7  15:54:54
수정 2019.08.17  1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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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SBS 화면 캡처>

JTBC가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다큐멘터리 촬영 중 협찬사의 상업광고를 무단으로 촬영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JTBC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제작진이 국방부와 의견 조율을 지속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국방부의 입장과 달리 제작을 진행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책임이 있는 임직원에 대해서는 인사 조치를 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 광고에 사용되지 않도록 기아자동차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JTBC는 첫 창사기획 다큐멘터리인 ‘DMZ’의 본편 제작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앞으로 JTBC는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BS ‘8시 뉴스’는 16일 단독 보도를 통해 JTBC가 창사 기획 다큐멘터리 ‘DMZ’ 촬영 과정에서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새 자동차 광고를 국방부 등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JTBC 신뢰도에 먹칠한 ‘기아차 광고 무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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