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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피의자 성관계 검사 대검 감찰착수<상보> 첫 보도 이후 ‘go발뉴스’로 추가 제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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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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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2  18:35:37
수정 2012.11.25  2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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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수사중인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다’는 ‘go발뉴스’ 보도와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감찰에 착수했다.

홍지욱 대검 감찰본부장은 22일 “재경지검의 로스쿨 출신 실무수습 검사에 대해 감찰 조사 중”이라며 “실무수습 검사와 사건 관계인 사이에 검찰 청사 내에서의 성추문 의혹과 청사 밖에서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찰본부에 따르면 지방 지청 소속으로 검사 실무수습을 위해 서울 모 지검에 파견된 A검사(31)는 지난 10일 검사 집무실로 여성 피의자(43)를 불러 조사하던 중 피의자에게 유사 성행위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검사는 이삼일뒤 피의자를 불러 술을 마신 뒤,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감찰본부는 A검사가 불기소 처분을 대가로 피의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A검사가 수사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성관계를 강제했는지 여부를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여성 피의자는 절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일 변호인을 통해 A검사의 부적절한 처신을 검찰에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첫 보도한 이후, ‘go발뉴스’로 A검사와 관련된 각종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 취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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