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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깊은 유감, 공군 협력 희망”…김종대 “중·러와 핫라인 필요”“朴정부때 중국과 핫라인 끊어져…한국 다자간 안보체제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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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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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4  12:26:26
수정 2019.07.24  1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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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대리가 러시아 공군 군용기가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23일 오후 서울 외교부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외교부는 주한 러시아 대사가 휴가 중이라 대사 대리를 대신 초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뉴시스>

러시아 정부가 자국 군용기가 한국의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23일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한 러시아 차관 무관이 23일 오후 3시경 이진형 국방부 정책기획관에게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러시아 국방부가 즉각적으로 조사에 착수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러시아 차석 무관은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측이 가진 영공 침범 시간, 위치 좌표, 캡처 사진 등을 전달해주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 차석 무관은 “이번(23일) 비행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중국과의 연합 비행 훈련이었다”며 “최초에 계획된 경로였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차석 무관은 “러시아는 국제법은 물론 한국 국내법도 존중한다”며 “의도를 갖고 침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의도를 갖지 않았다는 것을 한국 측이 믿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이번 사안과 관계없이 한국과의 관계가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러시아측은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러시아 공군 간 회의체 등 긴급 협력체계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해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만일 러시아 비행기가 독도 영공에 왔을 때 한러 간의 군사 직통전화가 잘 가동되고 있었더라면 사격을 안했어도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중국과는 핫라인이 되어 있었는데 사드 이후로 마비됐다”며 “지금은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사드 이후 중국의 전략폭격기가 방공식별구역으로 막 넘어오는데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며 “원치 않는 충돌이나 우발적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위기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것은 끔찍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제는 다자간 안보 체제를 대한민국이 선도해야 된다”며 “대한민국이 강한 자강의 길로 가면서 우리 지역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다자주의 안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사방이 뚫렸다, 안보가 망했다, 이유는 남북군사협의 때문’이라고 성명을 냈는데 진실은 박근혜 정부가 다 망쳐놨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사드를 배치하면서 중러 연합훈련이 시작됐고 강제징용 문제도 망쳐놨다”고 비판했다.

   
▲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23일 미국 CNN의 보도. '독도(Dokdo Island)'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CN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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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일당 새끼들 속마음 2019-07-24 12:57:44

    다시 일제 삭민지 시대가 와서
    총리 장관 장교 자리 앉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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