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조선> 내용이 韓 여론이다?…국민 대다수, ‘향후 日불매운동 참여’靑 “아베, 한국 경제불안 야기해 文정권 타격 입히려는 의도.. 정치 개입”
  • 6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1  10:56:42
수정 2019.07.11  11:01:1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아베 정권의 속내를 ‘한국의 경제 불안을 야기해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려는 의도’라고 짚은 데 대해 청와대 역시 동의를 표했다.

10일 청와대 관계자는 <미디어오늘>에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일본의 목적에 대해 “아베 정부가 한국경제 불안을 야기해 한국의 내년 4월 총선, 2022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자 한다”며 “아베가 한국 국내 정치에 개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호사카 유지 교수의 분석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동의한다”고 했다.

호사카 교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베 정권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민당 쪽에서는) 한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면 정권 교체가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전략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직전 수준으로 떨어진 것.

   
▲ <이미지출처=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관련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됨과 더불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북한 목선과 일본 경제보복을 둘러싼 대정부질문 공방,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대립 등 부정적 요인들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이 극우매체를 이용해 혐한 심리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이에 ‘조선일보가 이용당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조선일보에 달린 댓글을 극우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조선일보 내용이 한국 여론의 5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런 가운데 국민 절반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48.0%,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45.6%로 나왔다.

   
▲ <이미지출처=리얼미터>

특히 10명 중 7명에 가까운 대다수의 국민이 ‘향후에는 불매운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향을 드러냈다. 향후 참여 의사는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 이념성향, 지역, 연령, 성별에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그리고 2019-07-15 22:39:58

    일본산 불매가 아닌 국산품 애용 운동입니다. 극우 친일 매국노파들이 눈 싸뒤집고 말하는 "반일"이 아닙니다. 일본도 국산품 애용, 국내 여행 권장 등을 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 뿐이지요. "반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까 뒤집은 눈 바로 펴셔요~신고 | 삭제

    • 조선일보폐간 2019-07-15 09:45:28

      이쯤되면 강제로라도 조선일보 폐간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이 쓰레기신문 헛짓거리에 국민들이 놀아나야되나요신고 | 삭제

      • ths 2019-07-14 19:39:07

        자한당이 왜놈들과 짜고 고스톱을 치고 잇엇단 증거네!!신고 | 삭제

        • 근데 웃긴 건 2019-07-11 21:05:40

          어째 반민족 매국충 좆선찌라 선동벌레를 불매하자는 운동은 일어나지 않는지?

          거짓 선동으로 원인 제공에 일조한 중죄를 들어 좆선 불매부터 먼저 운동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ㅉㅉㅉ신고 | 삭제

          • 반역신문 2019-07-11 19:23:37

            반 민족적이고 반역적인 신문은 폐간이 정답이다!!신고 | 삭제

            • 대한독립만세 2019-07-11 16:39:40

              며칠전 조선 일본어판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됐었지!...관련영상보도(22분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LWPSjd6-AL4신고 | 삭제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가 지난달 30...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간 갈등이 최고조로 ...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 씨가 한글 서예 전시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우리나라는 의무 복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군...
              가장 많이 본 기사
              1
              최배근 교수 “日 경제보복은 ‘제2의 임진왜란’.. 국민이 단합하면 완승 가능”
              2
              이영채 “아베, 여성투표권 폐지 구상까지…배후는 일본회의”
              3
              주진우 기자, ‘삼성떡값 의혹 황교안 소송 사기’ 주장.. 왜?
              4
              日 극우인사 “한국 버릇없는 꼬마”…윤서인 “한일, 아이·어른관계”
              5
              “日불매운동, 경제로만 봐선 안돼…‘금모으기’ 국민 의지 천명”
              6
              김종민 “윤석열 단순 후배 감싸기 아냐, 대신 돌맞은 것”
              7
              나경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안했다?’…표창원 “당신 판사 아냐”
              8
              日혐한집회 참가자들 “일베와 친구”, “조선일보 신뢰”
              9
              정미경 “세월호 한척으로 이긴 문대통령”…웃음 터뜨린 지도부
              10
              중앙일보가 ‘홍석현 신문’인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