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미디어go
명절 통행료 면제로 도공 천억 손실?…네티즌 ‘부글부글’네티즌 “박근혜 때는 경제효과 2조라며?…기자님, 웃기는 기사 썼어요~”
  • 3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25  13:09:22
수정 2018.09.25  13:18:2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추석명절 연휴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정부 정책으로 한국도로공사가 1천억 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는 기사에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연합뉴스> 등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의 자료를 인용해 “2015년 이후 임시공휴일과 추석‧설날 연휴, 국가 행사 기간 등 시행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른 도로공사의 손실이 모두 1천361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연합>은 “이러한 특정 기간 통행료 면제는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하거나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행한 정책들”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정부는 정책 시행에 따른 도로공사 손실액을 따로 보전해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추경호 의원은 “도로공사 부채가 28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매년 1천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공사가 그대로 떠안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도로공사 손실이 결국 국민세금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정부나 도로공사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보도에 한 트위터 이용자(@v10***)는 “중국은 10일 연휴에, 10일간 무료였다. 무려 2조 6천억 원을 국민 행복에 쓴 거다. 한국은 가난해서 2000억도 못 쓰냐. 박근혜 때는 2조원 경제효과 있다고 빨아주던 언론은 어디갔냐”고 질타했다.

그런가하면 변상욱 CBS대기자는 “이런 기사가 자꾸 반복되는데, 차라리 삼성이 법인세 12조 납부하는 바람에 12조 손실을 입었다 써라. 여름 폭염이 하늘 탓인데 왜 한전수익 줄게 전기료 감면하냐고 기사를 쓰든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기업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것이 실적”이라며 “전기료, 수도요금 모두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박근혜 때 기사 제목이 어땠더라 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 기레기야(부자부자**)”, “박근혜 때는 고속도로 무료로 경제효과가 2조라며? 기레기들. 니들이 비웃음 받는 이유가 이런거다(쩐비**)”, “이거 도대체 누구 입장에서 글을 쓰길래 이따위 글을? 세금을 내는 국민이 명절에 겨우 2~3만원 면제받을 자격이 없다는거냐?(iambbu***)”, “손실은 공개하고 이익은 왜 공개 안 해? 지금껏 이익금 공개하고 어디에 돈 썼는지 공개해!(russel*****)”, “박근혜 정부 때는 잘하는 거라고 하더만 이제는 딴소리냐?(한성특장 ***)”, “그게 손실이냐? 어찌 기사가 쓰레기냐? 국민을 등쳐서 사는 게 국가냐? 명절만 되면 정체로 인한 손실비용은 어떻게 할건가?(행복****)”, “기자님 웃기는 기사 썼어요 ㅋㅋ(친*)”, “고속도로가 주차장이면 국민한테 피해보상을 해라(스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의 콜라보, 지상파 고민해야”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의 콜라보, 지상파 고민해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방송인 <홍카콜...
“전광훈 목사, 당뇨로 한 끼 만에 단식 중단? 원래 생각 없어”

“전광훈 목사, 당뇨로 한 끼 만에 단식 중단? 원래 생각 없어”

최근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사랑제일...
“검찰 ‘제대로 안하면 재조사 사건 된다’ 경각심은 줬을 것”

“검찰 ‘제대로 안하면 재조사 사건 된다’ 경각심은 줬을 것”

지난 5월 31일로 법무부 산하 검찰청 과거사 위원...
“용산참사, 이번이 마지막 조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용산참사, 이번이 마지막 조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달 31일 법무부 산하 검찰청 과거사위원회에서 ...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홍콩서 울려 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민주주의 열망 전 세계인 감동시켜
2
전광훈 기자회견장 ‘폭력 난무’…기자 패대기, 목사 머리채 잡고
3
자한당, ‘김제동 친정부인사 특혜?’… 전우용 “2014년은 朴정권 때”
4
곽상도, 문대통령 검찰 고소…박범계 “김학의 수사 원점부터 다시”
5
우상호 “윤석열 지명, 문대통령 기습에 놀라…과감한 혁신 선택”
6
나경원 “윤석열=공포사회”에 김홍걸 “공포는 범죄자들 느끼는데”
7
9월 6일 공소시효...“폭식투쟁 가해자들 패륜적 만행, 면죄부는 없다”
8
네티즌 “홍콩시위 진압, 韓 80년대 보는 듯.. 국내 언론·시민 관심 필요”
9
국회 71일째 공전…연봉은 1억5100만원, 비과세 4700만원
10
고유정 현 남편 “警, 초동수사 미흡 덮으려 날 과실치사로 몰아”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