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고발뉴스 브리핑
박성중 “여당시절 언론 두뇌 지배했다”…방송장악 실토?[고발뉴스 브리핑] 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1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3  07:11:08
수정 2018.01.03  08:13:0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장 및 지방선거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홍준표(왼쪽) 대표가 박성중 지방선거기획단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자유당 박성중 홍보본부장이 공식 석상에서 ‘여당일 당시에는 언론의 두뇌를 지배했다’고 발언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는 방송 경영진은 장악했다는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자유당이 언론장악을 스스로 실토한 발언이라는 해석입니다.
똥볼을 차도 유분수지... 하여간 이 인간들 두뇌구조가 궁금하다니까~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추미애 대표의 '야바위' 표현에 대해 ‘가장 두려워하고 우려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받아쳤습니다. 안 대표는 ‘그렇기에 우리가 가는 방법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원래 야바위 도박이라는 게 두렵고 우려스러운 일이긴 하지 뭐... 아닌가?

3.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UAE 의혹 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야 3당이 공동으로 요구할 것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유 대표는 ‘국정조사는 자유당도 반대하고 있지 않으니 국민의당만 찬성하면 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지난 정권의 문제이든, 현 정권의 문제이든 손해 볼 거 없다 그거지? 머리 좋아~

4.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대화의 신속한 복원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에 후속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저 짝은 꼭 막판에 결정을 하던데... 조급하게 생각 말고 찬찬히 합시다~

5.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해온 ‘태극기 집회’ 단체가 불법 기부금 모금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일부 임원은 이전에도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며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냥 상습범이란 얘기인데... 제발 태극기 좀 그만 들어라~ 태극기는 무슨 죄니?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지난 3월10일 서울 안국동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소속 보수단체 회원들이 탄핵이 인용되자 헌재를 향하며 경찰버스를 탈취해서 차벽으로 돌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놓여있던 붉은색 등받이 의자가 교체됐습니다. 헌재의 대심판정 의자 교체는 ‘권위’를 내려놓는 동시에 '기능'에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이며 기존 의자는 2019년 문을 열게 될 헌재 홍보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권위를 내려놓는다’에 방점 빡~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거 잊지 마시길~

7. 4강 대사를 제외한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첫 재외공관장 인사에서 특임공관장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순혈주의' 타파를 위해 임기 내에 특임공관장 비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조선 시대도 아니고 순혈주의는 또 뭐니? 암튼 투명하게 낙하산 없이 부탁해요~

8.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이후 병원들이 병원 내 감염 관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과 같은 감염사고가 발생하면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대외 이미지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 등에 불 떨어져야 ‘앗 뜨거’ 하는 짓은 이제 그만 할 때 안됐나요? 제발~

9.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강원도 인제군 소양 강가에 세운 마릴린 먼로 동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먼로의 동상을 설치한 근거는 1954년 먼로가 인제 미군 부대를 찾아 위문공연을 했다는 기록이 전부입니다.
소양강 처녀가 ‘마릴린 먼로’였던 거였어? 노래 제목 바꿔야겠네... ‘소양강 먼로’.

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첫 트위터를 테러리스트의 피난처 역할을 하는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는 위협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에 파키스탄 정부는 ‘미국이야말로 불신과 욕설만 줬다’고 반박하며 맞받아쳤습니다.
그놈의 돈 가지고 협박 좀 하지 마라 치사하게~ 새해가 와도 바뀐 게 없어요...

11. 기상청이 여러 가지 기후 자료를 분석해 올 한해 날씨 흐름에 대한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올 한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가장 크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로 가장 높았습니다.
뭐 이런 얘기는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확률로 말고 과학적으로 하기~

12. 1만 7천 원의 진료비 미납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부해 응급실에 온 환자를 숨지게 한 병원 원무과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툴 여지가 있다지만, 1만 7천 원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는 건 좀 아니다...

13. 사골을 끓일 때는 몇 번 우려내는 것이 맛과 영양에 가장 좋을까? 농촌진흥청이 사골을 우려낸 횟수별로 국물의 영양 성분과 맛을 분석한 결과, 1회 6시간을 기준으로 3번 우려낸 것이 맛과 영양적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마가 끓여주시던 사골 국물... 한번 끓이면 한 달은 먹었지 아마...

14. 은퇴한 소방관 아버지가 인명구조 중 순직한 소방관 아들과 함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강상주 씨는 자신과 2016년 순직한 아들 강기봉 씨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사람만 구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들 마음까지 구하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 김정은 신년사 관련 남북 고위급 회담 제의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부산시 새해 기간제 근로자 648명 정규직 전환. 오~
조명균 장관 남북 고위급회담 9일 개최 제안. 음...
물밑접촉 최문순 ‘김정은 저 정도 말하면 100% 온다’. 잉?
전 에티오피아 대사, 여성 3명 성폭력 혐의로 기소. 요놈~
'방탄막 해제' 최경환·이우현 이르면 오늘 구속 결정. 과연~
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한국에서도 인하. 그랭?
국회, 외주 직원 63명 직접고용으로 전환. 짝짝~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
- 사마천 -

망설이고 주저하다 보면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막급일 때가 많습니다.
2018년 호랑이 같은 용맹한 모습으로 오늘도 씩씩하게 출발합시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도 넘은 ‘조국 취재’, 사회적 에너지 과하게 쓰고 있다”

“도 넘은 ‘조국 취재’, 사회적 에너지 과하게 쓰고 있다”

손혜원 의원실 보좌관을 지낸 김성회 전 보좌관이 지...
“조국 사태, ‘일시적 찻잔 속 태풍’ 돼선 안돼, 교육개혁으로”

“조국 사태, ‘일시적 찻잔 속 태풍’ 돼선 안돼, 교육개혁으로”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밀정 규모 수만명이라 할 정도로 방대하더라”

“밀정 규모 수만명이라 할 정도로 방대하더라”

KBS가 일본 문서를 통해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
김필성 변호사 “이재용, 집행유예 가능하다고?”

김필성 변호사 “이재용, 집행유예 가능하다고?”

지난 8월 29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에 대한 대법...
가장 많이 본 기사
1
유시민 “SBS ‘직인 파일’ 보도에 ‘동양대건은 작업’이라 판단”
2
‘나경원 아들’ 의혹에는 침묵... “서울대생이 말하는 공평과 정의의 기준?”
3
김어준 “‘조국 펀드’, 주인공은 익성”…김민웅 “<한겨레> 기사의 폭력”
4
민병두 “조국 부인 ‘텅빈 공소장’…성명불상자와 공모라니”
5
서기호 변호사 “사모펀드 의혹, 조국 가족이 피해자라는 게 본질”
6
조국 법무장관, ‘검찰개혁’ 속도.. 8년 전 발언 재조명
7
나경원 “아들은 논문 직접 써, 조국 딸과 비교?” 발끈, 윤형진 교수 발언 보니…
8
이언주 ‘삭발’ 홍보해 준 JTBC…기계적 균형의 폐해?
9
‘차기주자 3위’ 조국, 한국당과 SBS의 패착어린 ‘조국 사랑’
10
나경원 보도 참사 “이 정도로 참담한 일은 없었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