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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경찰서, 자유한국당 중진 수행비서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여성이 반항하자 폭행까지 행사…김모씨 “성폭행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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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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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09:28:50
수정 2017.09.13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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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연합뉴스TV 화면캡처>

자유한국당 중진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연합뉴스TV가 12일 보도했다. 

남성 비서는 여성이 반항하자 폭행까지 행사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부인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9살 김모씨와 30살 여성 ㄱ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김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저녁 서울 사당동에서 예비부부와 예비부부의 친구였던 ㄱ씨와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이어 10일 새벽 3시경 예비부부가 잠시 밖으로 나가자 김씨는 함께 있던 ㄱ씨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ㄱ씨는 김씨가 자신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려 했고 이를 강하게 거부하자 주먹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입술 부은 것이랑 이런 것 다 물린 것”이라며 “주먹으로 때린 것도 때린 것인데 (입으로) 물려서”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연합뉴스TV 화면캡처>

ㄱ씨는 성폭행 직전 집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김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진짜 추행이나 성폭행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고 연합뉴스TV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유당이라 놀랍지도 않아”(카*), “어느 의원 비서인지 실명을 밝혀라”(saw*****), “그 중진이 누구냐고”(리**), “사고만 났다 하면 자유한국당이지. 예전에 언론장악 했을 때는 쉬쉬 하면서 넘어 가던 일들이 이제 민낯이 다 드러나는구나”(정**), “성나라당답다”(지***), “소속이 어디 가겠어요?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현**), “성추문 하면 자한당”(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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