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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병우 가족 횡령죄도 뭉갰다”.. 네티즌 “검찰을 특검하라”<노컷뉴스> “검찰국장 윗선까지 수사 이뤄지면 황교안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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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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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4  11:31:35
수정 2017.04.14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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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사진제공=뉴시스>

박영수 특검이 100% 구속영장 발부를 확신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뿐 아니라, 우병우의 가족 횡령죄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 ‘봐주기 수사’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4일 CBS <노컷뉴스>는 “특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일가가 가족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자료를 넘겼지만 검찰이 이를 뭉갠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검찰은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고도 이 역시 수사하지 않았다고 <노컷>은 전했다.

해경에 대한 수사를 총괄‧지휘한 변찬우 전 광주지검장은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법무부에서 해경 123정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지 못하게 해 사표를 내려했다”고 밝혔지만, 검찰은 후속 수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노컷>은 “변 전 지검장이 지목한 법무부 관계자는 요직으로 꼽히는 검찰국장(현 김주현 대검차장)”이라며 “검찰국장의 윗선까지 수사가 이뤄지면 황교안 국무총리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당시 황 총리는 법무부 장관이었다.

검찰이 우병우에 대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비판과 함께 검찰개혁 요구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검찰은 적폐청산 1호”, “국회의원들은 우병우 특검법을 발의하라”, “특검이 답이다. 짜고 치는 판에선 답이 없다”, “대통령도 구속시키면서 검사출신 우병우는 불구속이 말이되나요. 누가 봐도 제식구 감싸기.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이 아니라 검찰파쇼다”, “검찰도 공범이다”, “이거 이 정도면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공수처 신설과 우병우 특검 요청합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황교안을 수사하라. 우병우를 구속하라. 이명박도 기다려라”, “검찰을 특검하라!! 이게 나라냐? 법무장관, 검찰청장 모두 책임지고 물러나라”는 등 비판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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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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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민트 2017-04-14 23:45:53

    창피한줄 알라...
    섞어빠진 검찰일부 당신들도 국정농단의 책임이 있다는거 잊지마시라~ 더이상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며 더러운 꼴 못봐주겠다... 똑바로 하라~ 촛불들고 광장에 모이게 하지말고~ 일개 사기꾼은 바로 잡아쳐넣고 대국민상대 사기꾼 우병우는 죄를 덜어주고오 조용히 넘어갈것같은가??신고 | 삭제

    • 검찰개혁 2017-04-14 12:57:13

      [검.찰.개.혁]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냐? 검찰도 우병우와 마찬가지로 공범인데 '힘 없는 개, 돼지인 국민들은 또 시간이 지나면 까먹겠지...' 하고 개무시하고, 버젓이 행동하는 꼬라지가 참 안타깝고, 이러한 사실들을 다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허탈하다... 공부 그렇게 열심히 해서 검사 딱지 단 놈들이 나라를 이렇게 좀 먹는구나....신고 | 삭제

      • 지혜로운 맘 2017-04-14 11:42:25

        우병우 라인이 아직도 국정원에있다 정치사법부 정치검찰약점 흔들고있을 수있다 이래죽나저래죽나 똑같다
        가족과미래를 생각해라
        진실을 용기있게 밝히라
        국민은 명령한다
        우병우라인 국정원수장을 찾아 조사하라
        국민의명령이다
        당장 우병우라인 국정원들을 당장 조사하라
        국민의 명령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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