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고발뉴스 브리핑
‘친박계 면죄부 논란’ 김진태‧염동열 ‘선거법 위반’ 재판 받는다[고발뉴스 브리핑] 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0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2.03  07:32:35
수정 2017.02.03  08:32:4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박근혜 대통령이 1월2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규재tv' 운영자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정규재tv 화면캡처, 뉴시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9∼10일 특검팀의 대면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르면 오늘, 늦어도 9일 이전엔 시도될 전망입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좋아하시던 대통령께서 거부하지는 않겠지? 할 거 같아...

2.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반대한 공무원들을 찍어낸 정황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서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블랙리스트는 탄핵 사유가 아님에도 국회 측이 꼼수를 써 이를 넣으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탄핵 사유가 넘쳐서 걱정이지만, 꼼수 하면 그쪽 아닌가?

3. 교육부가 총 760건을 수정한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했지만 벌써부터 교과서 곳곳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도산 안창호 선생에 대한 사진설명으로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를 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도면 교과서라고 하기보다는 찌라시에 가깝다고 해야지? 제발 접자 접어~

   
▲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교육부가 1월31일 공개했다. 사진은 언론에 배포된 국정교과서 중 대한민국 수립에 관련된 내용.<사진제공=뉴시스>

4. 지난해 3월 새누리당 당내 경선 기간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의혹을 받은 김진태 의원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선관위의 재정신청에 대해 ‘대법원 판례상의 법리와 증거에 비춰볼 때 재정신청에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간만에 기쁜 소식 전합니다. 이 양반 귀국은 했나?...

   
▲ 지난 1월26일 낮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의 대구집회가 열렸다. 사진은 좌측부터 새누리당 조원진·김진태 의원으로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반기문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다음 날인 2일에도 '대선주자급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하루 동안에만 5개 일정을 소화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역면제자는 군 통수권자가 될 수 없다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야, 좀 그런가?

6.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회의 대정부질문 출석 요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 출석으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것은 촌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어려워지는 등 안보 공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놈의 안보... 국회 출석이 안보 공백이면 국회의원들은 다 안보 불감증?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오후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회사 동양피스톤의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7. 여성가족부가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계없이 수업 보조교재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를 오는 3월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내용을 별지 형태로 추가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외교부는 법원에 항소할 게 아니라 위안부 합의 정보나 별지로 추가하지그래~

8.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대통령 누드 풍자화 ‘더러운 잠’과 관련해 당직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풍자화면 풍자화지 ‘누드 풍자화’는 또 뭐야... 민주당 이건 아니지 싶다~

9.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주변에 한 남성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불법 부착물을 붙여 소녀상 지킴이 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매일 2∼3시간 'LOVE JAPAN'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베도 저러진 않을걸? '이 양반아 Love는 그런데 쓰는 게 아니라네'~

10. 인터넷 강의 동영상의 불법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학원 몰래 불법 녹화한 일명 ‘둠강’(어둠의 인강)은 정가의 10~20%에 판매하고 있어 돈 없는 고시생들은 불법인지 알면서도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충분히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그럼 안 돼~

11. 굴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으로 비위생적 생산 환경이 꼽히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대게 상한 굴을 먹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 배경엔 미비한 위생시설과 비위생적인 생육환경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제발 바다에 오물 투척 좀 하지 맙시다. 그거 다 입으로 들어가자나요~

12. 사람이 먹는 유전자변형 식품이 매년 200만 톤 이상씩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GMO 농산물 완전표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식품업계는 시기상조라면서 완전표시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내 몸속에 뭐가 들어가는지는 알고 먹으면 안 되겠니? 왠지 변해가는 거 같아~

13. 우리나라 부자들은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10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가진 부자들은 한 달 평균 2,326만 원을 벌고 42%인 970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써도 써도 남으니 점점 부자가 되는 게지... 낙수효과는 개뿔~

14. 직업을 구하지 못해 5개월 가까이 월세를 내지 못하던 40대 남성이 집을 비우기로 한 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실직한 뒤 약 5개월간 월세를 내지 못했으며, 집을 비워야 하는 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 가슴 아프네... 한 달에 970만 원을 쓴다는 위의 부자들은 이런 걸 알까? 제길...

15. 장·노년층이 평소 가장 많이 연락하고 만나는 대상이 10년 사이에 '장남'에서 '장녀'로 바뀌었습니다. 과거 부계사회 속 '장남 최고'라는 인식이 흐려지면서 모든 자녀가 동등하게 부모 부양을 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나 같이 딸만 하나 있는 사람은 어쩌나... 잘 부탁합니다 따님~

16.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외국 정상들과 ‘막말 통화’를 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호주 총리와 난민 문제에 이견을 보이자 ‘최악 통화’라며 전화를 끊었고 멕시코 대통령에게는 ‘거기엔 나쁜 녀석들 많다’는 등의 거친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어쩌면 트럼프는 가장 미국적인 대통령인지도 몰라... 암튼 재밌는 양반이야~

17. 필리핀 경찰청장이 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부패 경찰' 7명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습니다. 델라로사 경찰청장은 현지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이들을 일일이 질타하고 약 10분간 팔굽혀펴기를 시켰다고 합니다.
고작 얼차려 10분? 부정부패 즐겨하시는 분들 필리핀으로 이민 가셔야겠어요~

18. 경기도 수원시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무료기숙사 모집에 정원보다 7배가 많은 대학생이 몰렸습니다. 백암재단은 이홍종 사장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2003년 7월 설립했으며, 현재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학비 지원사업과 문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재산을 환원했다는 이명박의 청계 재단은 뭐한데? 갑자기 궁금해서...

@반기문 테마주 폭락. 기댈 때 기대야지...
@청와대, 압수수색 불가 재확인. 뭐니?
@인명진, ‘황교안, 문재인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 풉~
@김진태, ‘사법부 품위 좀 지켜라’. 풉2~

한파가 풀리고 한낮의 기온이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풀렸으니 이번 주말 잊지 말고 광장으로 나가야겠지요?
한 주 쉬었더니 많이들 그립습니다.
주말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비하시고 나오세요, 광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영면 전날 본 이용마의 눈빛, 자꾸 생각나요”

“영면 전날 본 이용마의 눈빛, 자꾸 생각나요”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2012년 언론노조 MB...
왕선택 기자 “북미협상 타결, 지금 급한 건 김정은”

왕선택 기자 “북미협상 타결, 지금 급한 건 김정은”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열렸...
하승수 “검찰 개혁 바로미터는 공수처 설치”

하승수 “검찰 개혁 바로미터는 공수처 설치”

결국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법무부 장관직...
“한 곳만 가리키는 나침판, 고장 났을 가능성 높아”

“한 곳만 가리키는 나침판, 고장 났을 가능성 높아”

팩트체크 전문지인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가 미디어협동...
가장 많이 본 기사
1
‘KBS 김경록 인터뷰 사태’ 비평하다 눈물 흘린 정준희 교수
2
안진걸 “檢, 유시민 수사는 ‘LTE급’ 나경원은 한 달째 뭉개…성역인가?”
3
조국 동생 지인 “檢, 우리는 조국 망가뜨리기 위한 부속물이라더라”
4
박주민 “세월호 특수단 구성 긍정 검토, 기억하나?”…윤석열 “다 기억난다”
5
현직 의사가 본 ‘정경심 진단서’ 논란.. “토끼몰이 프레임 정말 지X 맞다”
6
“검찰내 공문서 위조는 경징계 사안”…이게 윤석열의 쿨함?
7
대검 “이탄희 근거대라” 발끈에 임은정 “‘사건 배당’이 급소란 말”
8
유시민 “김경록, KBS에 배신감 느껴 JTBC 접촉했지만…”
9
박주민 “정동병원, 정경심 추석때 갔던 곳…진단서 발급 병원 아냐”
10
‘조국, 학교 안나가고 매일 등산’이 기사인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