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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윤전추 통해 의상비 냈다”…뉴스타파 취재로는 거짓 가능성[고발뉴스 브리핑] 1.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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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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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07:18:38
수정 2017.01.11  0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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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공개 변론에서 박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단장인 이중환 변호사가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이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가 부실하다며 ‘본인 기억을 살려 다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당일 통화기록을 선별적으로 낸 부분을 지적하며 전체 통화기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대충치고 쫑 보는 것도 아니고... 기자간담회처럼 얼버무리면 되는 줄 아나 봐~

2. 최순실 게이트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주요 혐의자 간의 분열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장시호가 지시에 따랐을 뿐 불법행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특검팀에 최순실의 또 다른 태블릿 PC를 제출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 하여간 양아치들이란 의리라고는 쥐뿔도 없다니까...

3.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우수도서’ 선정과 관련해 '문제 서적은 단 1권도 선정해선 안 된다'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통해 ‘VIP 지시사항’을 전달받은 직후 우수도서 선정 기준과 방식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 교양 도서라는 걸 대체 한 권이라도 읽기는 했을까?

4. 박근혜 대통령이 법적 대응을 진행하는 한편, 간간이 독서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읽고 있는 책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경제 서적으로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소개한 책입니다.
한 달간 고작 책 한 권? 고 노무현 대통령은 이틀에 세 권 읽었다던데... 하긴~

5. 박근혜 대통령은 윤전추 행정관을 통해 자신의 의상비를 현금으로 결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재산 증감 내역을 살펴본 ‘뉴스타파’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옷을 많이도 갈아입더만, 결국 수의 한 벌이 가장 잘 어울릴 모양이야~

   
▲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변론에서 증인 출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교육부가 발표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공모 계획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협조 불가' 방침을 재차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연구학교 지정·운영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학교현장 혼란을 부추기는 연구학교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도서는 연구 대상일지 몰라도 학습 자료는 아니라니까~

7. 삼성은 최순실 모녀에게 220억 원을 지원한 게 유망 선수를 돕는 차원이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박상진 사장이 최순실을 수시로 만났고 최순실이 격노하자 '원하는 대로 다 해드리겠다'는 약속까지 한 게 드러났습니다.
그렇게 당할 삼성이 아니라는 거 다 안다~ 겉으로는 겁먹은 척했겠지...

8. 외교부는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의 소녀상 문제로 촉발한 한일 간 갈등에 대해 위안부 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 소녀상에 대해서는 적절한 장소에 대해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적절한 장소가 어딘데? 거기가 거기라고 이 양반들아~

   
▲ 8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을 찾은 시민들이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9. 조기 대선 체제에 돌입한 정치권의 각 진영 내에서 '적통' 경쟁이 치열합니다. 보수에선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이, 진보에선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특히 야권의 후발 주자들은 이른바 '친문' 패권주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희망합니다. 단, 친박친문 배제니 비박과의 연대니 하는 후보는 내가 배제~

10.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선거법 심사 소위를 열어 투표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투표 연령 하향에 반대했던 새누리당과 바른정당도 찬성함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할지 주목됩니다.
류관순 열사가 몇 세에 돌아가신 지 알아? 18세야 18세... 꼭 좀 기억하기 바래~

11. 요즘 방송사들이 앞 다퉈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풍자 코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사모 등 보수 단체 회원들이 해당 코너 폐지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개그콘서트 ‘대통형’ 코너에 대한 항의와 폐지가 주를 이르고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덤빈다더니... 하긴 켕기는 게 어디 한두 가지겠어~

12. 퇴임을 앞둔 경찰서장이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순경 아들에게 표창을 줘 논란입니다. 또,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딸을 앞세워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경찰 간부가 체포되는 등 경찰의 도덕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이 정도는 돼야~ 경찰청장 후보감 소리를 듣지 않겠어? 경찰 가족 만세~

13. 이르면 올해부터 개인과외 교습시간이 학원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개인과외의 교습시간도 시도교육감이 정할 수 있도록 '학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일부 시·도교육청이 조례개정 작업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법만 자꾸 만들면 뭐하냐고, 단속한 인력이나 의지는 있고? 그것이 알고 싶다~

14. FIFA가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을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 이후 이번 결정으로 48개국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FIFA는 돈은 더 벌어서 좋겠지만, 우리는 16강 가기가 더 어려워질 듯...

15. 5월 임시공휴일을 추진해 9일의 황금연휴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가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휴일이 몰려있는 5월 첫째 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검토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차피 휴일도 부익부 빈익빈 아닌가 싶어... 빛 좋은 개살구 말야...

16. AI의 영향으로 달걀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데다 채솟값도 연일 고공 행진 중입니다. 특히 채소와 육류, 어류 등 신선식품의 가격이 크게 급등해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차례상 물가'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상님들 차례상 보면서 눈칫밥 먹게 생겼습니다 그려... 에휴~

17. 길었던 저유가 시대가 끝나면서 지난달 휘발유와 경유 등 자동차 연료비가 41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기름값 상승의 예고탄으로, 향후 가계의 자동차 연료비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더니... 얘들아 올해 세뱃돈은 건너뛰면 안 되겠니?

18. 최악의 경기 침체에도 정부가 지난해 걷어 들인 세금이 목표치보다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걷어 들인 국세 수입은 230조 5천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24조 3천억 원이 더 걷혔습니다.
서민들 고혈을 짜다가 최순실 일당 입에 탁탁 털어 넣으려고 했겠지?... 에라이~

@헌재, ‘12일 오전 10시 탄핵심판 4차 변론 진행’. LTE 급~
@헌재, ‘안종범·최순실 등 다음 기일 불출석 시 강제구인’. 암~
@박 대통령 비선 의료, 이번에는 '봉침주사'. 주사파?
@4.16연대,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답변은 거짓. 긍까.
@제2롯데월드 꼭대기 스위트룸 하룻밤 2천만 원. 연봉이...

오늘 아침 기온이 서울 -8℃, 부산은 -4℃라고 합니다.
따뜻하게 잘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웅크리지는 마시고 날씨는 맑다고 하니 하늘 한번 바라보는 여유 잊지 마세요.
자그마한 마음의 여유가 하루를 상큼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것...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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