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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엔 인권 연설에서 ‘위안부’ 언급 안해…왜?[고발뉴스 브리핑] 3.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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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4  07:39:43
수정 2016.03.04  1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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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열리는 ‘깐죽’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 장소 등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https://goo.gl/LMpnto

1. 새누리당이 4월 총선의 공약 일부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참여연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2012년 19대 총선 때 발표한 110개의 공약 가운데 30%만 이행됐다고 합니다.
나머지 70%는 재탕하는겨? 하기로 한 것부터 좀 하지 그러셔~

2. 공천 작업을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전직 대통령의 아들들 이름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김현철 씨의 부산 사하을 출마설과 김홍걸 씨의 광주 전략공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제 후광 정치 좀 그만하면 안 되나? 뭔 재벌 승계도 아니고...

   
▲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열린 민주동지회 신년인사회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윤여준 국민의당 전 공동창단준비위원장이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은 존재감을 상실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이날 '신문 지면을 장식하는 것은 더민주와 김종인 위원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동창당주체인 이 분의 진단이 그렇답니다. 답답하시겠어~

4. 1978년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한 이른바 '제2 경북대학교 구국선언문' 시위를 개최해 긴급조치법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했다가 36년여 만에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시위 참가자들이 2억 원 상당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국가가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왜 없나 몰라...

5. 터키에서 에르도안 대통령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대통령 모욕죄로 2천 명 가까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즈다 법무장관은 '우리 대통령을 향한 모욕을 읽을 수 없다. 누구도 욕을 할 자유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형제의 국가라더니 맞긴 맞나 보네... 닮기 그지없어...

6. 10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6 총선 시민 네트워크가 공천 부적격자 1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총선넷이 발표한 명단은 새누리당 8명, 더민주당 1명으로 총 9명입니다.
누군지 궁금하면 500원 필요 없이 ‘총선넷’(www.2016change.net)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7.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인권의 사각지대’라며 ‘국제사회가 이제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고 말한 것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할 말이 없는 거야 아니면 말을 못 꺼내는 거야?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사진제공=뉴시스>

8. 음주로 인한 대학생 사망 사고가 매년 1~3건 발생해 지난 10년간 총 2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학 시절 형성된 잘못된 음주습관은 사회생활로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자고로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하는데 말야... 근데 난 누구한테 배웠더라?

9. 국방부가 대학생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했을 때 군 복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최대 6학점을 인정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군에서 받은 교육훈련을 소속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포괄적 학점 인정제'를 제안했습니다.
군대에서 배운 교육훈련이 전공이랑 상관이 있나? 잘 모르겠는 걸~

10. 식약처는 이달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조개류 등 수산물 수거·검사를 강화합니다.
조개류 독소는 심한 경우 근육 마비,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익혀 먹어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는다네요... 주의가 필요할 듯...

11. 우리나라 예술인 2명 중 1명은 다른 직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수 예술활동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기 때문인데,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비율도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을 즐길 만큼 여유롭지가 못해서... 함께 즐기고 웃는 날을 고대합니다~

12. 공적이 허위로 판명되거나 범죄를 저질러 서훈이 공식 취소된 훈장 76%가 반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훈장 반환을 비롯해 수훈자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양반들이 엿을 바꿔먹으려고 그러나... 빨랑 반납하시지~

13. 경찰이 범죄 수사 등 본연의 임무보다 홍보나 실적 내세우기에 집착한다는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미담 사례를 홍보하려다 보니 현장 상황이 급박한 데도 SNS에 올릴 사진 찍기에 더 집중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경찰 내부에서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미담 만든다고 하다가 한방에 훅 간다’ 본연에 임무에 충실한 게 곧 미담 아닐까?

14.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난방 열사’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부선 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아파트 회계 장부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된 겁니다.
아무래도 떨고 있는 양반들 꽤 될 듯... 그러게 잘 좀 하지~

15.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사진과 용어가 사라지는 등 오류가 발견된 데 대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6학년 담임교사 700여 명과 중·고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교원 연수를 확대하는 한편 역사 보조교재도 집필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잘못된 교과서 하나 때문에 여러 사람 생고생하네... '이게 몹니까~'

16. 세월호 참사 때 단원고 강민규 교감의 사망을 순직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공무 수행 중 사망했더라도 순직 인정 조건은 안 된다며 유족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세월호는 그 세 글자 만으로도 아픔이고 눈물입니다. 아쉽네요...

   
▲ 2014년 4월 21일 JTBC <‘하늘나라에서도 선생님을…’ 단원고 교감의 마지막 길> 보도 <사진출처=JTBC 화면캡처>

17.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영방송 CCTV를 비롯해 주요 언론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시 주석이 다녀간 언론사들은 시 주석의 지침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모습이지요? 여기도 형제의 나라? 중국은 북한인데~

18. 남편의 노동시간이 늘어나면 둘째 자녀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당 70시간 이상 일하는 남성은 주당 40시간 이하로 일하는 남성에 비해 둘째 자녀를 가질 확률이 80% 가까이 낮았습니다.
나중에... 여건 되면... 이러다 세월만 가지요. 애를 낳을 수 있는 여건 좀 만들어 주세요 네~

19. 미국의 대표적인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KKK의 거물급 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무장관을 맡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듀크는 최근 KKK 회원들에게 트럼프에게 표를 던질 것을 권고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 여기서면 모를까.

20. 장바구니 물가가 3월에도 멈추지 않고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부업계의 최고금리가 이달부터 27.9%로 인하됩니다.
조인성ㆍ최지우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에 대한 리콜이 4월 말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한 탈북자단체가 파주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기습 살포했습니다.
‘소녀상 배지’가 한 달 판매량이 2만 개에 육박 인기몰이 중이랍니다.

'숨길 게 없으니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어도 상관없다는 사람은
말할 게 없으니 표현의 자유가 없어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다'
- 에드워드 스노든 -

오늘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우산 꼭 챙기시고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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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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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골 2016-03-04 14:33:37

    여기서면 모를까
    ㅋㅋㅋㅋㅋㅋㅋㅋ신고 | 삭제

    • 남한 인권은 안녕하신가? 2016-03-04 11:40:21

      UN에서 위안부에 대해선 입도 벙끗 못한 사람이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했나보다.
      아베의 2중대인가?
      북한 인권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한의 인권은 안녕하신가?
      시위대를 테러리스트에 비유한 댓통의 나라 인권이라면 오죽하겠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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