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인양과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진도 팽목항까지 도보행진 중인 세월호 유가족 도보행진단이 8일 14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도보행진단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광주시청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을 출발한 도보행진단은 이날 광주에서 참사 300일 전야 문화제를 치른다. 이어 오는 14일 목적지인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 07:40 담양에서 출발 ▶ 08:00 망월동 도착 ▶ 08:10 망월동 신묘역 참배 ▶ 08:30 망월동에서 출발 ▶ 09:00 석곡동 주민센터 도보행진 출발 ▶ 10:50 광주교도소 ▶ 11:20 무등도서관 근린공원 (시민상주 마중행사) ▶ 12:00 광주역(휴식) ▶ 13:00 식사(주먹밥), 518 민주광장/도청분수대 ▶ 13:30 진실마중한마당 ▶ 15:00 오후행진출발 ▶ 16:10 서구청(휴식) ▶ 18:00 마침마당을 DJ센터에서 한 후 518교육관 숙소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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