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문화제-기억을 새기다’.. “잊지않을게”
참사 발생 2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에는 희생자를 기리고 실종자들의 귀환을 기원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광주시민상주모임은 1일 오후 3시 팽목항 등대 방파제에서 ‘팽목항 문화제-기억을 새기다’를 열고 노란 종이배 접기, 추모 퍼포먼스 등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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