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 사찰’을 규탄하는 취지의 ‘삐라’ 대량 살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은 “최근 정부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해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며 규제하지 않고, 사이버상의 자유로운 글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이라며 사찰하고 고발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