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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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을동 7.14 전당대회 출마 "문창극 발언에 의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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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5 21:44:40 조회: 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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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7.14 전당대회 출마 "문창극 발언에 의구심"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 알려진 김을동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5일 7.14 전당대회에 출마하기로 하면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안부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꼭 유능하고 경쟁력있는 여성후보들이 당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지역구 여성후보 공천 30% 의무화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친일 발언에 대해 "지금 위안부 문제는 어떤 물질적인 것에 대해서 일본의 보상이란 시각도 있지만 저희들은 인류보편성의 가치, 인권에 대한 문제를 다시 재론하면서 거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거기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라며 "발언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한번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이번에 한번 거기에 대해서 저도 그분의 정체성에 대해서 묻고싶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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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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