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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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연 "정몽준 후보의 농약타령 280만 농민 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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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02 09:51:01 조회: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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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과 정몽준 후보가 연일 근거없는 농약타령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고. 280만 농민들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허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농촌의 발전대책과 공약을 내놓기는커녕, 온갖 흑색선전으로 우리 농민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농약덩어리'로 거짓 선동하고, 서울시의 도농 상생발전노력을 부정과 비리 온상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새누리당이 반농민정당이라는 것을 스스로 선언하는 것"이라며 "경기와 강원, 인천과 충청, 영남과 호남의 농민들이 새누리당의 반농민적 흑색선전에 대해 단호히 표로 심판하고 농민들의 자존을 지켜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누리당과 정몽준 캠프에 강력히 경고한다. 흑색선전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지금이라도 정책과 공약대결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 흑색선전을 계속한다면 서울시민의 심판은 물론 성난 농심의 거대한 항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827) |
2014-06-02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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