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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이 동성애 광고 혈세지원?" 허위주장 정미홍, 검찰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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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5-30 00:35:05 조회: 1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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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동성애 광고 혈세지원?" 허위주장 정미홍, 검찰조사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박원순 시장이 동성애 광고에 혈세를 지원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미홍 전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정 전 예비후보는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작성한 "세월호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며 "동성애 확산을 막지 않으면 우리 청소년들이 에이즈로 고통당합니다"라는 글을 인용해 "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혈세로 동성애 옹호 버스광고를 게재하기도 했었죠. 불필요한 곳에 세금도 잘도 쓰던 시장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해당 '버스광고'는 지난 2012년 5월경 <신문고뉴스> 기자 본인이 지역언론인 <서울타임스>에 근무하던 당시 '월급'과 '사비'를 털어 당시 버스 1000대에 직접 "서울시민중 누군가는 성소수자입니다"라는 광고를 게시한 것으로, 박 시장과 서울시는 해당 광고에 대해 단 한푼의 혈세를 지원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북부지방검찰청은 " 2014. 5. 28. 고발장으로 수리(사건번호 2014 형제 25721) 됐다"며 "주임검사 김OO으로 배당되어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전 예비후보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일당을 받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신문고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596) |
2014-05-30 0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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