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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TV조선, 채널A 방통위 심의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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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03 14:29:43 조회: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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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TV조선, 채널A 방통위 심의요청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는 3일 김광일의 신통방통 5월 29일자, <채널A>뉴스쇼 쾌도난마의 지난달 30일 보도 내용에 대해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대위에 따르면 먼저 5월 29일 방송된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서는 안대희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지인 "가족들도 미행 붙은 것 같다더라"]는 중앙일보 3면 기사를 두고 권세진(월간조선 기자) 패널과 사회자 김광일 간에 대담에서 권세진 패널은 대담 중, “(안대희 총리 후보 예정자의 가족들에게) 미행까지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의혹을 증폭시키는 것에 머물지 않고, “아무래도 야당 쪽 사람들이나 아니면 기자들이 집을 찾아갔다거나 미행을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공대위는 "권 패널의 해당 발언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야당에 대한 악의적인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대위는 30일 <채널A>뉴스쇼 쾌도난마에는 패널 홍성걸(국민대교수)이 출연해 진행자 박종진 및 패널들과 [초박빙 서병수‧오거돈, '측근비리'-'논문표절'공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홍 패널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확신하며 “제가 보진 않았습니다만은, 논문 표절은 틀림없는 사실일 겁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하면서 "뚜렷한 근거나 객관적 검증 절차도 없이 멋대로 ‘표절’이라 단언해버린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채널A>뉴스쇼 쾌도난마와 김광일의 신통방통의 부적절한 방송 사례를 지적하고 해당방송의 패널에 대한 제재 조치를 요청하였다고 전했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884) |
2014-06-03 1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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