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평범한 사람이 옳은 말을 하고 정직한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고초를 감수해야 하기에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는 고발뉴스가 필요한 겁니다. 저 분도 화가 날 만하다고 여겨집니다.해경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민간인 잠수사가 10분도 안돼서 올라오고 사진만 찍고 갔다고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해경을 도우러 온 자원 봉사자 잠수사들을 무시한 말로서, 그게 사실이라해도 그렇게 말하는게 배려가 전혀 없는 행태였습니다.충분히 기분나쁘고 현장에서도 처음에 소통이 전혀 안되었지 않았습니까?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