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안짤리기위해 어쩔수 없는 어른도 많습니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아빠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내 아들 딸같은 어린애가 죽어있는데도 다른 곳에서는 어쩔수 없는 아빠들 말입니다.
지금 남쪽으로 온통 신경이 몰려 있지요?
몇년후 지구인들 초대해서 동계올림픽 연다고 준비하는 평창 있지요?
거기에 길내고 다리놓고 하는 저~~~ 아래 시퍼런 물이 내려다 보이는 다리공사 난간에 제대로 감독이 이루어지는줄 아십니까? 거기도 아빠들이 일합니다. 아빠들이 노가다 띠고있고 아빠들이 현장소장이고 아빠들이 감리회사 직원이어서 제대로 안전하게 일하는지 감독해야 하는 아빠들이
지금 세월호 선장같이, 세월호 검사한 해경같이, 썩은 배 투정하면 짤르겟다는 물주같이 안전불감증에 파묻혀 있습니다.
이게아닌데 하면서도, 짤릴 각오를 못해서 위함한 다리 난간에 찰나 헛디디면 수십미터 아래로 떨어져 즉사할 위험있는 난간이 보호망이 4미터 가로막아쳐져야 하는 곳에 2미터 흉내만 낸곳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자식들 먹이를 위해 난간을 넘나듭니다.
실수로 헛디뎌도 옆 보호망에 떨어져 목숨은 부지하게 하거나, 실수로 떨어져도 안전고리에 걸려 목숨은 유지하게 하는 것들을 세월호처럼 무용지물인 채 작업하고 있습니다.
현장소장.... 위험하더는 거 압니다. 감리회사.... 물론 압니다. 그런데 세월호선장이나, 해경이나 물주같이 까이꺼
괜찮겠지머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 조만간, 머지않아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게 우리 국민성이요
tv에서 떠드는대로 우리 대통령각하 정치 잘한다고 지지율70프로 넘어 갈 것입니다.
IMF가 왔어도 전 국민이 김대중찍어서 대통령 된나요?
이인제가 경상도 나눠 먹어서 된 거 잖아요 그게 우리 호궁-호구 국민-입니다.
호궁이니 막다뤄도 찍어 주는데 뭘?
go발 평창 건설현장 가보세요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