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사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목적을 위해 얼마든지 사실을 비틀고 왜곡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자들이 왜 이런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는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의 정도를 백번 이야기해봤자 소용 없다. 도의로 설득하는 건 불가능하다. 순진한 기대를 버려야 한다.
외부의 힘에 의한 견제가 필요한데, 문제는 우리 사회에 조선일보를 건드릴 세력이 없다는 데에 있다.
이외수 선생 같이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분도 실패했다.
오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이 유효한 수단이 되는데, 판사들은 조선일보가 무서워 눈치를 설설 보고 있다. 검사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계속 오보에는 법으로 태클을 걸어야 한다. 민사소송을 하고,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기자는 형사고소를 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방약무인한 조선일보도 시민의 견제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