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흔들렸다” 청소년들 ‘717명’ 시국선언 운동

힘내자. 같은 학우가 참변을 당했는데 그런마음이 드는것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지금 너희들처럼 그런마음이 들지 않는다는것이 비정상이야.
사람이라면 불의에 분노하고 다른사람울때 같이 울어주고 기뻐할때 같이 기뻐해주고..
더 많은사람들이 진실을알고 참여할수있기를..
지금은 응원밖에 못하고 있지만 ..때가되면 참여도 할께 ..힘내신고 | 삭제

웃긴여자 님. 여기서 물흐리지마세요.
양심을갖고 사세요.신고 | 삭제

이승만때는 학생둘이 존대말은 했었는데
어렸을때도 사람이름 막부른거 같지는 않았는데
말세다....
하던말던 상관은 없지만 촛불방송보니
너무 막 나간다
박근혜 하야하라 훗
변성기도 안지난 놈이 그러니
기분 묘하군 묘해신고 | 삭제

국정원 대선개입과 NLL 불법 유출 하여 대선에 이용.이 두가지의 명백한 사실을 닭그네가 대선 과정에 알고 있었고 승인해 줬기 때문에 모든게 진행 될 수 있었든 것이다.

또한 삽바기와 개훈이는 임기 5년의 모든 범죄를 면죄 받는다는 약속이 있었을 것이고.대한민국 최고 거악의 범죄조직이 부정선거를 조직적으로 범행 하여 국가권력을 강탈한 사건이다.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도 무너떠린 대한민국 국민이다.개바기와 닭순이, 새머리파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주권자는 부정선거로 권력을 잡은 세력에게 주권을 회수할 권한을 헌법에 보장 받고 있다.모든 국민은 즉각 부정한 세력으로 부터 권력 회수에 착수 해야 한다.신고 | 삭제

대통령님께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기와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국민에게 사과하시고 국정원 불법선거에 개입한 새누리당과 관료 국정원 관랸자들을 대승적이 차원에서 엄벌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법과원칙을 지켜주세요신고 | 삭제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학생들이다.
1960년에 자행된 3.15부정선거때도 고등학생들이 시위에 가담했었다. 그때 최루탄이 눈에 박힌체 시체로 발견된 김주열열사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지..
그의 죽음에 3.15부정선거는 4.19혁명으로 이어지고 이승만을 권좌에서 끌어내는 도화선이 되었다.
이땅의 고등학생들에게 김주열처럼 죽으라는것은 아니다.
다만 53년전에도 헌법을 부정하고 국기를 문란케한 세력들의 심판에 고등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났었던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랄뿐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