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사드배치 검토 가속화…외세의지‧국권상실, 한말 상황 떠올라”

박정권은 항상 이런식이다.
A라는 취약점이 발생했을 때, B라는 논쟁거리를 만들어서 억지스럽게 밀고 나간다.
야당은 B를 반대하고 정권이 B를 못 하도록 총력을 다 한다.
B는 점점 야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A은 잊혀지거나 시기를 놓친다.
박정권은 B가 된면 좋지만 안 되어도 그만이다. 그냥 A를 감추기 위해 B를 밀어 붙이는 거다.
야권에서는 박정권에게 양손에 떡을 쥐어주는 태도에서 이제그만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B는 사드배치고, A는 사드배치 이전의 논쟁거리들 중 상황이 변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신고 | 삭제

누구를 위한 사드인지 잘 살펴봐야 할텐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눈치나 봐야하고
외교의 능력에 한계에 걸린건..
무엇때문인지....음신고 | 삭제

사드 남한 배치는 전 국민이 반대해야 함

지금 미국의 민주당은 위기다.
미국 시민들이 위선적인 정치인들에게 질렸고 그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트럼프는 그야말로 인기짱이다.
민주당 힐러리는 날이 갈수록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데 요인이 두어가지 있다. 이 상황을 모면할 만한 유일한 이슈는 북한 압박이라고 본다.
수구들이 북풍을 이용하듯이 오바마도 북한을 핑게삼아 분위기 반전을 꾀하며 북중러와 한판 전쟁이라도 불사할 것 처럼 보인다 (뭔가 찜찜한 것이 힐러리와 연결되어 있는 거 같음).
그런다고 힐러리가 살아 남을 거 같지는 않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