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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 용의자 자수.. “사람친 줄 몰랐다”

유가족들 “자수하길 바랬다”.. 원망 대신 용서의 손길

  • 강주희 기자
  • |
  • 승인 2015-01-30 09:38:08
  • |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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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예은 2015-01-31 11:11:54

    새별 아빠.... 너무 안됐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뻔히 뺑소니를 쳐놓고 두발 뻗고 잡니까? 딱보니까 자수 할 생각없었는 것 같았는데 아내가 신고하고 나서야 경찰서 갔다면서요? 그건 자수가 아니죠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아빠란 이름을 걸고 저런 짓을 합니까? 에휴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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