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野 “문제의 본질은 김경율 사퇴 아닌 김건희 의혹”민주 “국민이 바라는 건 엄정수사와 투명한 수사 결과 공개, 그 외엔 납득 못 시켜”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24  16:30:56
수정 2024.01.24  16:36:3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소개하며 손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윤-한 갈등 봉합쇼’에도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퇴를 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야당은 “문제의 본질은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퇴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 의혹”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이 뇌물수수 영상을 똑똑히 보았는데 김경율 비대위원을 쳐낸다고 김건희 여사의 의혹이 사라지나”라고 꼬집고는 여당에 “문제의 본질을 감추려고 발버둥을 칠 시간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수용하라고 직언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바라는 것은 엄정한 수사와 투명한 수사 결과 공개다. 그 외에 어떤 것도 국민을 납득시킬 수는 없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서울의 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같은 날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국민께 국정 목표를 밝히는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방송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과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려는 대통령실의 발버둥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 앞에 새해 국정 목표를 밝히고 국민의 물음에 답하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의무”라며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의무’마저 집어삼켜 버렸다”고 개탄했다.

이어 “국민의 10명 중 7명 정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보고 계신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하루속히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등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국민의 물음에 대해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 ‘채상병 사건’ 초기부터 상세한 상황 보고 받아”
2
野 “독일 경제지, 尹순방 연기와 명품백 연계 의혹 보도”
3
대통령실, ‘채상병 사건’ 자료 입수 후 ‘누설 말라’ 입단속
4
박주민 “유병호 가야할 곳은 감사위원 아닌 감방”
5
대통령실,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민주주의 퇴행 한 장면”
6
‘R&D 예산 삭감’, ‘졸업생 입틀막’…카이스트 동문들 ‘분통’
7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8
서울의대 교수 “파국은 막아야 ” 정부에 공개토론 제안
9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 정부-의사 간 힘겨루기로 변질”
10
野 “고발사주 지시 가능한 자 尹뿐”…공수처, 추가 수사 착수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