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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측 “김은혜 후보, ‘가짜 경기맘’ 의혹 침묵 일관”‘가짜 경기맘’ ‘황제유학’ 논란…백혜련 “‘진짜 경기맘’ 우롱, 진심어린 사과 촉구”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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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6  12:16:10
수정 2022.05.16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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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사진제공=뉴시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가짜 경기맘’ 의혹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중”이라며 “가짜 경기맘이 펼칠 위선의 도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답답하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경기맘’ 표방 김은혜, 아들 美명문 사립학교 입학시켜

김동연 후보 캠프의 김승원 선임대변인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 ‘경기맘’이라 외치던 김은혜 후보가 토론 중 ‘아들이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유학을 갔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아들이 유학생임을 자백했다. 더군다나 김 후보의 아들이 다닌 해외 학교는 연간 경비 1억원 정도 필요한 곳으로 ‘황제유학’이라는 보도도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14일 논평에서도 “김은혜 후보가 ‘가짜 경기맘’ 의혹에 침묵하고 있다”면서 “김 후보 남편의 ‘미국 방산업체 대리 활동’ 의혹 제기에 발끈했던 모습과 다른 반응”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은혜 후보의 아들이 미국 사립기숙학교에 다닌다는 보도를 보았다. (해당 학교는) 소수정예 학생들이 다니는 미국 내에서도 상위 기숙학교”라며 “국제기숙학생의 경우 1년 경비가 수업료, 숙식비, 등록비 등을 합쳐 약 1억 원(7만6400달러)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200억 원대 자산가인 후보가 ‘황제유학’을 보냈다는 세간의 평가에 진짜 경기맘들은 속이 상한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면서 “내 돈으로 내 자식 공부시키는 거야 뭐라 할까(만은)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나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기도지사의 역할’이라는 김 후보의 말에 화가난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그간 김은혜 후보는 ‘말로 꾸미기’를 해왔다. 본인을 소녀가장으로, 미국 방산업체를 위해 일한 남편을 애국자로, 급기야 미국맘인 자신을 경기맘으로 가장했다”고 주장하며 “위선과 가장이 김은혜 후보를 의심하게 한다. 언제까지 가짜 시리즈를 펼칠 것이냐”고 질타했다.

백혜련 수석대변인도 15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의 교육격차 해소를 전면에 내세운 김은혜 후보가 뒤로는 본인의 자녀만큼은 황제 조기 유학을 보내서 ‘특별한 기회와 격차’를 누리도록 한 것”이라며 “이는 본인의 ‘교육격차 해소’ 공약에 자신의 자녀는 포함시키지 않는 것으로, 본인 자녀만큼은 ‘특별하다’는 수백억 자산가의 전형적인 위선적 행태”라고 날선 비판을 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그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며 ‘진짜 경기맘’을 우롱하고 있다”며 “‘진짜 경기맘’의 마음에 대못을 박은 ‘가짜 경기맘’ 김은혜 후보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16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에서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경기맘이 아니다’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다양한 이유로 다른 곳에서 아이를 키우다가 경기도로 온 부모님들에게 ‘경기맘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나.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아이 카우는 것만큼은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고충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여성, 특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정쟁의 잣대를 들이대는 정치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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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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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애판 2022-05-17 04:26:04

    어디김씨 뿐인가? 서울부산은 진즉 개애판다되어도 집값쑥쑥오르니 개돼지들 좋아 죽지 ! 이리태평성대가 올줄 몰랐느가? 요순시절이 지금이야 ㅋㅋㅎㅎ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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