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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랑하는 남녘동포” 언급…정부 “남북관계 복원 시사 주목”[고발뉴스 브리핑] 10.1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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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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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07:06:32
수정 2020.10.12  0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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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임시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안철수 대표(왼쪽부터)가 정대철 상임고문, 손학규 상임고문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1. 민주당을 집단 탈당했던 옛 동교동계 인사들의 복당 타진에 이낙연 대표가 '순차 복당'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교동계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 대표를 공격하고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에 집단 입당했습니다.
DJ의 역사적 가치를 봐서라도... 복당하면 지지율 떨어진다에 한 표~

2. 국민의힘은 “비리의 악취가 진동하는 문재인 정권의 거대한 권력형 비리의 실상은 마치 범죄영화를 보는 듯 현실로 와닿지 않을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의의 반대편에 선 검찰 수사 결과에 누가 동의하겠나"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수처를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니까~ 신기하네~

3.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이 먼저냐, 북한이 먼저냐'는 질문을 했는데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우리 국민보다 북한이 먼저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이 우선이라 ‘국민의당’이면, 국민은 왜 3석밖에 안 줬을까나...

4. 김무성 전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의 빅딜설이 정치권을 달궜습니다.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김종인 위원장을 대선주자로, 김무성 전 대표를 부산시장으로 하는 암묵적 동의가 두 사람과의 첫 회동에서 이뤄졌다는 소식입니다.
그게 최선이라면 기꺼이 환영합니다. 박박 밀어드릴게요~

5. ‘약진'을 꿈꾸는 국민의힘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지지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때 지지율 30% 돌파를 노렸지만, 외연 확대의 한계와 핵심 지지층의 이반을 겪으며 20%대 유지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름 바꾸고 간판 바꿔도 국민에게는 힘이 아니라 짐인걸 어쩌겠어~

6. 주호영 원내대표는 '성을 쌓는 자는 망하리라'라는 칭기즈칸의 말을 인용해 "현 정권 사람들은 불통의 성벽을 쌓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정청래 의원은 “한 번 망한 자 두 번 망하지 말란 법 없다”고 반격을 가했습니다. 
국민의힘으로 망한 자들이 이름을 국민의힘으로 한 이유가 있었구나... 

7.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최근 한껏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도 과거와 달리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 복당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국민의힘 내부는 떨떠름합니다.
곧 필요할 때가 올 테고... 그러면 곰방 “우리가 남이가” 할 테지~

8. 정정순 국회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검찰은 남은 기간에 정 의원의 자진 출두를 기대하고 있지만, 정 의원이 불응하고 있어 소환 조사 없이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사에는 성실히 임하겠지만, 자진 출두는 없다는 의원님... 멋지다~

9. 전광훈 목사가 "우리가 나훈아만도 못해서야 되겠느냐"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철저한 복음주의 동역자 여러분들이 순교 정신으로 일어나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집단행동을 시사하는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남보고는 순교 정신 얘기하면서 자기는 한 달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10. 서민 교수가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문재인’이란 자신의 글에 대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서 교수는 ‘대깨문들의 집단난독’이라며 자신의 글은 문 대통령의 무능과 이를 이전 정권에 핑계 대는 걸 지적하는 것이라며 한탄했습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서 교수 입 삐뚤어진 건 모르는 거지~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기자 간담회에서 책 소개를 하고 있다. 진중권(왼쪽부터)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률 회계사.<사진제공=뉴시스>

11. 국가고시 불응에 대한 의대생의 국민청원 대국민 사과 게시글에 대학병원장들까지 나서 의대생 대신 머리를 조아렸지만 여론은 차갑기만 합니다. 결국 당사자인 의대생들의 국민을 향한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떠난 버스에 대고 손 흔들지 말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게...

12.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 억제력을 결코 남용하거나 선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군사력이 그 누구를 겨냥하기를 절대 원치 않는다. 누구를 겨냥해 전쟁 억제력을 키우는 게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만이 남북이 사는 길임을 왜들 모르는지...

13. 태영호 의원은 북한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에 대해 "혹시나가 역시나로 막을 내렸다"고 혹평했습니다. 태 의원은 "당 창건일에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 만세' 대신 '우리 인민 만세'를 외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탈북자다운 태영호의 평가가 아닌가 싶어~

14.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 차기 사무총장 최종 후보에 오르자 일본은 “예상 밖”이라며 일본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일본 언론은 사무총장 하기엔 유 본부장의 ‘급이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의 평가가 저렇다면 당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얘기라는 거지?

15.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식량계획을 선정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항하는 노력을 보여줬다"면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백신은 식량"이라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빈부 격차를 더 커지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밥이 백신~

16.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코로나19 치료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소식만 들리던 치료제들이 실제 환자들에게 실제로 적용될 날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치료 비용만 1억 원이라던데... 그 값싼 마스크 좀 제발 하라고~

17. 미국 민주당 소속 차기 외교위원장 후보 3명 전원이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지난해 2월 발의된 이번 결의안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현재까지 모두 49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종식하자는데 왜 한반도에서 반대가 많은 걸까?

18. 독일 수도 베를린 도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10일도 안 돼 철거 위기에 몰렸습니다. 일본대사관은 독일 내 소녀상 전시 및 설치에 대해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해당 관청 및 시설 측을 상대로 압박을 해왔습니다.
일본은 그렇다 치고 인천 서구에서도 반대하는 인간이 넘치니... 뭐가 달라~

19. 국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단계가 오늘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의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됩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또 가족을 위해서라도 마스크 꼭 챙기셔야 합니다~

   
▲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을 비롯한 1백여 장의 사진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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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 리처드 스틸 -

아직 가을빛 단풍이 물들지는 않았지만, 높고 파란 하늘만큼은 가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는 이유가 이래서 다 있는 것 아닐까요.
깊고 푸르고 알록달록 이쁜 세상을 꿈꾸며 머리맡에 놓인 책 한 권을 소화해 보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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