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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민들, ‘붉은악마’ 정신으로 “오! 피스 코리아”한인회장 “한반도 평화 염원 거리 응원전 계획”.. 이상호 기자 “광화문에도 촛불 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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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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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0  15:36:29
수정 2019.02.23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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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교민들이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로’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적인 회담 개최를 염원하는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이 보도했다.

19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국내 언론과 정치 집단들이 (한반도 평화) 재 뿌리기에 나서고 있는 반면 우리 하노이 동포들은 과거 월드컵, ‘붉은 악마’의 정신으로 성공적 북미회담 개최를 위해 나섰다고 해서 가장 먼저 인터뷰를 시도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하노이한인회 윤상호 회장은 “22일 날 우리 교민들이 북미회담 성공 개최를 염원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굴절됐던 역사가 바로 잡아지고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가 왔으면 하는 간절함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회담 당일(27~28일)에는 회담장 주변에서 한반도기를 흔들며 거리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인회는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한반도의 평화’를 의미하는 ‘오! 피스 코리아’ 영문을 넣은 모자를 준비했다.

   

윤 회장은 거리응원 행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 “응원한다고 해서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한반도의 평화가 오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다는 게 교민들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호 기자가 “이런 하노이 교민들의 열망이 맞불처럼 번져서 서울 광화문에서도 촛불이 번져나갔으면 하는 기대가 생긴다”고 하자, 윤상호 회장은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2일 기자회견과 27~28일 회담장 주변에서 열리는 하노이 교민들의 북미회담 성공개최 염원 대규모 거리 응원전은 고발뉴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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