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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거부 챌린지’ 나선 한국당…KBS “공영방송 근간 흔들어”[고발뉴스 브리핑] 1.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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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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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07:23:47
수정 2019.01.07  0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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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최근 복당과 입당을 신청한 이용호·손금주 의원에 대해 "복·입당 신청을 거둬 달라"고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에 두 의원의 입당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던 일부 여당 의원들의 동조 발언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당장 두 석 늘어나는 것보다 앞으로 총선에서 늘릴 생각을 하는 게 낫지~

2. 자유당이 KBS의 편파 보도가 극심하다며 수신료 분리징수를 주장한 데 대해 KBS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KBS는 “자유당의 잘못된 주장이 국민들에게 공영방송 제도 자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줄 수 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진짜 격세지감 느끼고 말문이 막히고... 크~

   
▲ 자유한국당이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SNS 운동에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KBS 수신료를 거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나경원 원내대표 페이스북>

3. 바미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장외 홍보전에 돌입합니다. 다만, 바미당의 이 같은 의도와는 달리 여론이 그대로 움직여 줄지는 미지수로 가장 크게 발목을 잡는 것은 '의원정수 확대'입니다.
연동형은 찬성이지만, 정수 확대는 반대라는 여론... 누굴 탓하겠어~

4.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을 일제히 비판하며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야당들의 비판에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사과할 건 해야겠지만, 광화문이 아니라 어디든 거리감 없는 대통령이길...

5. 참여연대는 기획재정부를 향해 신재민 전 사무관 고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폭로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기재부의 고발은 내부 관련자의 문제 제기를 가로막는 부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려가 들기도 하지만, 공익적 제보인가에는 살짝 의문이 들어서 말이지...

   
▲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6.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11일 피의자로 소환 통보하면서 향후 양 전 대법원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이명박근혜 때문에 헌정 사상 처음 생기는 일이 너무 많은 거 같아~

7.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조만간 심문기일을 열고 조 전 청장 보석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놈 한 놈 기어 나오는 게 이러다 마치 ‘없었던 일로’ 되는 건 아니겠지?

8.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가 2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회 주축은 여전히 노인들이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최근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자신감에 찬 모습입니다.
박정희가 반신반인이라고 하드만 이 정도면 박근혜는 교주라고 봐야겠지?

9. 공직자의 공직윤리에 대해 일반 국민과 공직자의 인식이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60% 이상은 공무원들의 윤리의식, 신뢰도 등에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직 공직자의 80%는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건 틀릴 수 있겠지만, 피부로 느끼는 거는 국민들이라는 거~

10. 국방부가 '양심적 병역거부' 대신, ‘종교적 병역거부’로 바꿔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도 ‘양심’이라는 용어를 쓰고, 헌재의 판결도 ‘양심의 자유’를 인정한다는 취지였던 만큼, 법률 용어와 정부 호칭 간의 불일치가 우려됩니다.
양심이 없어서 군대 간 게 아니라 각자의 양심에 따른 거라니까... 답답하네~

11.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사고를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경찰관의 징계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이런 경우는 해직이나 파면의 징계를 때려야 그나마 모범이라도 되지 않겠어?~

12. 일본 방위성은 우리 국방부가 공개한 동영상과 관련해 "동영상 내용에 일본의 입장과는 다른 주장이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방위성은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한일 방위당국 간 필요한 협의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우기는 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간들이라... 기대도 안 된다는...

   
▲ <이미지 출처=국방부 유튜브 영상 캡처>

13. 지난해 말 대법원이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해 강제징용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놨지만, 미쓰비시는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미쓰비시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100년 묵은 체증을 이번 기회에 좀 내려 앉히자고요~

14.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움직임이 정밀조사 단계에서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국내 유일 도심 속 습지로 보호 가치가 뛰어나다는 조사 결과에 개발 성장에 대한 규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삽질 그만하고 있는 그대로 좀 넵둬요~ 하고 있는 개발도 넘치는구만...

15. 원윳값 인상 여파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남양유업 등 유회사의 흰 우유 인상을 기점으로 각종 식품·프랜차이즈 기업 간 거래, 우유제품·커피 제품에 이어 빵까지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우유 소비도 준다던데... 안 먹어서 오르는 경우는 또 뭐니?

16. 전 세계 도박사들이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우리 대표팀을 꼽았습니다. 영국의 베팅업체 'BET365'가 우리나라에 책정한 배당률은 4.5배로 본선 진출 24개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경우의 수’ 이런 경우 없이 우승까지 함 가보자~ 대한민국 파이팅~

아시아나 박삼구 '기내식 대란·여승무원 강제동원' 무혐의. 헐~
아베, 징용배상 압류신청 "매우 유감 구체적 조치 검토. 컥~
'유시민 알릴레오' 첫방송 대 흥행 조회수 140만으로 1위. 오~
정동영 "연동형비례대표제 위해 호남이 횃불 들어야". 헉~
문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 집권중반 국정방향 발표. 과연~
열대과일 바나나, 포항에서 시험재배 성공 "3월에 수확". 와우~
이번 주도 눈, 비 소식이 없이 건조하고 미세먼지 많아. 켁~

당신의 행복은 무엇이 당신의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 낸시 설리번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든 무슨 마음을 먹고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일은 행복한 일일 수도 혹은 고역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2019년의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이번 주도 우리의 영혼이 흥겹게 노래하며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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