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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홍준표가 옳았다? 동의…조롱 논평들, 겁먹은 듯”류여해 “환영과 조롱도 구분 못하나? 내가 막으러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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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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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1  09:04:19
수정 2018.11.21  0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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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YTN 화면캡처>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홍준표 전 대표의 ‘국민 절반 이상이 내가 옳다고 본다’는 주장에 대해 21일 “동의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홍 전 대표가 평소 걱정했던 경제나 안보가 불안하고 어렵다는 게 여론조사나 현장에서 나타니까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측면에서 운을 띄운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의 복귀에 대해 야3당은 “한국당 해체의 밀알이 되어 주길 바란다”(바른미래당), “골칫거리가 하나 늘었다”(민주평화당), “종신 대표직을 맡아서 수구보수 소멸의 대업을 이뤄달라”(정의당) 등의 조롱하는 논평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홍문표 의원은 “상당히 겁을 먹고 있는 것 같다”며 “다른 당에서 어떻게 이렇게 혐오를 하고 비아냥거리는지 그 자체가 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타당에 누가 들어오든 나가든간에 침묵을 지키고 겸손한 얘기를 했지 이렇게 악의적으로 비판하고 비비꼬아가면서 비판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반응을 겁을 먹었다고 해석한 이유에 대해 홍 의원은 “홍 전 대표가 조금 알기 쉽게 직선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동안 잘못한 부분을 얘기하게 되면 많은 국민들이 할 얘기 한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집권당으로서는 아프지 않겠나, 그래서 지레 겁먹고 비판의 날을 세우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행보와 관련 홍 의원은 “12월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나”라며 ‘2월 당대표 선거도 쉽게 결정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홍 의원은 “대통령 후보였고 당대표를 한 사람이 당이, 나라가 어렵고 안보와 경제 문제가 흔들리고 있을 때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좀더 나라와 국가를 위해 일을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이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와 악연 관계인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20일 페이스북에서 “홍준표가 현실 정치를 시작하면 제가 막으러 나서겠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류여해 전 최고위원 <사진제공=뉴시스>

류 전 최고위원은 “홍 전 대표는 보수우파의 X맨 역할을 기대하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자들의 비웃음을 본인에 대한 사모곡으로 오해하고 싶어하는 듯하다”며 “환영과 조롱을 구분 못하는 것 아니겠죠?”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류 전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당대표로 출마하시면 저도 당대표 출마할 것”이라며 “본인의 존재감이 결국 보수우파에겐 부끄러움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제가 홍준표는 막겠다”며 “막말하는 꼰대 정치인이 보수우파의 얼굴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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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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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하하하 2018-11-21 23:37:10

    똥을 퍼 준 놈이나 그걸 문 놈이나...
    역시 똥 준표, 똥 문표.신고 | 삭제

    • 뮤제 2018-11-21 14:03:09

      그런데 류여해씨는 자유한국당 제명당한 후 5년간 재입당 불가조치 당한걸로 아는데... 복당했나요? 어떻게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건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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