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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3번째 만남.. 최경환 “남북관계 회복위한 합의 기대”평양 남북정상회담 3대 의제.. ‘남북관계 개선’ ‘비핵화’ ‘군사적 긴장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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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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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11:26:28
수정 2018.09.18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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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최경환 최고위원 등 의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 TV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남북정상회담이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가운데 민주평화당은 이번 회담이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대화를 재개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국회에서 TV생중계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만남 과정을 시청한 최경환 최고위원은 ‘정부와 온 국민이 바라는 남북관계의 전면적인 회복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문 대통령에 “큰 성과를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문제는 군사적 긴장완화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 “최근 국방회담을 통해서 일부 GP의 철수, 서해안에서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평화 수역으로 설정하는 문제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번 3차 회담을 통해)그런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완화가 이뤄지는 실질적인 평화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최경환 최고위원은 거듭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교착상태에 있는 북미회담을 성사시키는 결과를 만들고 또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확정하고, 마지막으로 군사적 신뢰관계를 회복해 군사적 긴장관계를 벗어나는 큰 합의들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임종석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로 ‘남북관계의 개선과 발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의 증진과 촉진’, ‘남한과 북한 사이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협의 종식’ 등 3개를 제시했다.

   
▲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역사적인 방북 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9시 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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