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민주평화 “가면 논란, 냉전사고 보수야당 평화 알레르기”정의당 “하태경, ‘세금 아깝다’ 국민 비판 그만 들을 때 됐다”
  • 0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3  12:28:15
수정 2018.02.13  12:38:4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민주평화당은 북한 응원단 ‘남자 가면’에 대한 ‘김일성 가면’ 억측 주장에 대해 13일 “냉전적 사고에 길들여진 보수야당들의 평화 알레르기 같다”고 말했다. 

조배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처럼 찾아온 평화의 기운에 보수야당들은 약속이나 한 듯 ‘잔치상 재뿌리기’에 여념이 없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평화 알레르기에 적절한 처방과 치유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또 조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정상적인 정당인가?”라며 “집권 시기에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국민들을 전쟁의 공포 속에 방치했던 일부터 반성하시라”고 요구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은 오늘 통합전당대회를 하는 관계로 비판을 삼가겠지만, 바른 미래를 위해서라도 바른 평화부터 생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어떤 평화도 나쁜 평화는 없다. 평화보다 더 위대한 정치도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만나야 대화도 하고 상호대화를 위하여 평화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다”며 “보수야당들의 평화 알레르기는 국민들이 치유할 것”이라고 했다. 

정의당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김일성 가면’ 거듭 주장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세비 아깝다는 소리는 그만 들을 때가 됐다”고 비판했다. 

김동균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일성 가면은 이미 쉰 떡밥임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색깔론의 거두인 자유한국당조차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음에도 쓸쓸히 홀로 주장하는 줏대가 참으로 가상하다”고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에 출여해서도 “김여정의 결정으로 김일성 가면 눈에 구멍을 뚫었다”, “김일성은 북한 최고의 미남이다”, “‘김일성 가면’은 김정은의 신세대 우상화” 등의 주장을 펼쳤다. 

☞ 관련기사 : 하태경 ‘가면 궤변’ 펼치다 “김일성 미남, 김정은 혁신적” 찬양

이에 대해 김동균 부대변인은 “‘내가 김일성이라면 김일성’이라는 말은 남영동 고문경찰이나 할법한 주장”이라며 “하 의원 컨셉이 뭔지 국민들은 충분히 깨달았으니 그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관련기사]

민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노회찬 정신은 신념과 책임성, 그리고 소수자에 대한 사랑”

“노회찬 정신은 신념과 책임성, 그리고 소수자에 대한 사랑”

지난해 7월 23일 별세한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정...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꼽은 가장 힘든 시기는?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꼽은 가장 힘든 시기는?

2015년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을 이...
“김정은 불만 표명했지만 판 깨겠다는 메시지는 작다”

“김정은 불만 표명했지만 판 깨겠다는 메시지는 작다”

지난해 최대 화두는 평화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
“‘삼례 사건’은 국민 관심 사안.. 상식적 결과 내놓아야”

“‘삼례 사건’은 국민 관심 사안.. 상식적 결과 내놓아야”

‘삼례 나라슈퍼 살인사건’(이하 삼례 사건)을 재조...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박찬운 교수 “황교안이 정치권 기웃거리는 이유?”
2
나경원 ‘日자극’…‘안중근 의거’때도 일본 공연히 자극한다 했다
3
목포주민들 “손혜원 보도 사실과 달라”…박지원 “해외투자 받은 기분”
4
나경원 “文정부가 일본 자극”…전우용 “1909년 일진회 떠올라”
5
‘김진태 개 입마개’ 풍자 박성수 씨 ‘무죄’.. 法 “공익적 의도”
6
이언주, 개성공단이 국내 일자리 없앤다고?.. “공부 좀 하고 말하라”
7
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8
박지원 “손혜원 투기 아니다”…평화당은 “손혜원 게이트”
9
황교안, “그게 정당인가”라던 전원책 비판 기억하라
10
‘전두환 골프’가 있는 신문과 없는 신문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