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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대우건설 인수포기…‘대통령 커넥션 주장’ 김성태, 꿀먹은 벙어리[고발뉴스 브리핑] 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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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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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07:21:16
수정 2018.02.09  08: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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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전남지사 출마와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중앙당과 협의 뒤 이달 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당초 예정대로 전남도당 위원장직은 12일 사퇴하며 이는 도민과의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마 하겠다는 현역의원들 설마 담 총선에 출마 하진 않겠지?

2.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호반건설 커넥션’을 주장했지만,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포기를 선언하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일 의혹을 제기하던 원내대책회의가 '침묵 모드'로 변했습니다.
곰돌이 ‘푸’도 아니고, 어쩌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셨어 그래... 마이 달아?

   
▲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56차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목전에 두고 잇단 악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이탈로 세 확산에 비상이 걸렸고 ‘바른미래’ 당명을 둘러싼 논란도 여전한 가운데 광주를 지역구로 둔 송기석 의원의 낙마로 타격이 커 보입니다.
결국, 미래에 대한 미련을 떨치질 못했네... 앞으로 뭐라 부르지? 바미당 밤이당~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안철수 대표와 6개월, 1년 이상 정치한 사람이 없다’며 ‘중재파 3인도 금세 돌아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에 대해선 ‘보수를 대표하는 가장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한 명은 띄워주고 한 명은 까고... 살살 이간질하는 재미가 나름 즐겁긴 하지~

5. 정의당이 당내 성폭행 사례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사실을 자진 공개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의 반성문을 제출한다’면서 ‘피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이 반성문을 제출할 정도면 자유당은 멍석 깔고 석고대죄를 해야 할 걸~

6.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국회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여야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쟁을 자제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으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서로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면서 충돌해 국회는 올 스톱됐습니다.
권성동 의원님 어차피 피의자 신분으로 가실 텐데, 그쯤하고 내려오시죠~

7. 북한 김여정의 방남이 확정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일행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만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개막식 다음 날인 10일 청와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대화는 잦고 만남은 수시로 하는 게 좋지요,,, 암튼 이산가족부터 좀 만납시다~

8. 북한 예술단과 응원단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급기야 북한 응원단원들이 이동하던 중에 잠깐 들린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모습까지 찾아 들어가 사진을 찍기에 이르러 자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장실 문 앞에 줄 선 게 그렇게 신기하든? 그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 거야~

   
▲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첫 공연이 펼쳐진 8일 오후 강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예술단원들이 첫곡으로 북한곡 “반갑습니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9. 이재용 부회장의 집행유예 선고를 둘러싸고 사회적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SNS에 공개적으로 판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고 검찰도 이례적으로 다른 피의자 사례까지 비교해가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국민감정에 반하는 재판의 비난을 삼권분립에 대한 도전이라고 하기 있기 없기?

10. 경찰이 업무상횡령·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경찰은 ‘신 구청장의 횡령에 가담한 공범과 중요 참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근혜를 그렇게 존경한다더니 하는 짓도 박근혜였어? 그럼 그 옆으로 가셔야지~

11. ‘청탁금지법’ 상 식사비 제한액에서 불과 1,000원을 넘긴 식사를 제공 받은 인천소방본부 간부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31,000원짜리 식사를 제공받은 소방본부 간부 7명을 견책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쪼잔 하게 1,000원 가지고 너무 한다고? 31,000원짜리 밥 얻어 사람 드물거든~

12. 아스피린이 발기부전 치료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메디폴 대학 비뇨기과 연구팀은 저용량(100mg)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발기부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베이비 아스피린의 판매가 급증하겠어요... 하긴 뱀 먹는 거 보다 훨 나을 듯...

13.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세계 수입 과일 시장의 ‘블랙홀’로 불립니다. 그만큼 다양한 과일을 많이 수입하고 있다는 의미로 중국인이 어떤 과일을 먹기 시작하면 바로 가격이 뛴다고 말할 정도로 식품 가격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역시 쪽수에는 이겨낼 방법이 없다니까... 우리는 인구가 자꾸 주니 어쩌냐...

국민의당 송기석, 민평당 박준영 의원직 상실 확정. 1대1
6·13재보궐 ‘미니총선’ 방불 여의도행 경쟁도 본격화. 음...
김성태, ‘권성동 강원랜드 외압 논란, 상당한 음모로 느껴. 크~
신연희 강남구청장, 공금 빼내 화장품 구입 혐의 확인. 헐~
북 김여정 등 고위급대표단, 오늘 전용기 편으로 방남. 웰컴~
올림픽 앞두고 추위 풀려, 낮 기온 영상권 회복. 다행~
경찰, 삼성 이건희 회장 4천억 원대 차명계좌 확인‘. 컥~
특검, 이재용 부회장 2심 집행유예 불복 대법 상고. 콜~

A friend is a present you give yourself.
친구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소중한 선물을 쉬 잃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에 대한 짜증이 깊을수록 당신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뜻일 겁니다.
날도 풀렸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당신의 정을 전하세요.
지금 누르지 못하면 오래동안 휴대폰에서 그 이름은 잠들어 있을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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