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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웅동학원에 책보내자”…예스24 캠페인 ‘웅동중 1위’조국 靑 민정수석 모친, 후원 정중히 사양.. “심려 끼쳐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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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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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3  16:08:46
수정 2017.05.13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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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의 세금체납 논란이 불거졌지만, 오히려 온라인상에서는 ‘웅동학원 돕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웅동학원’의 재정난과 독립운동을 주도한 역사가 알려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학교 측에 후원 방법을 문의하고,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웅동학원 책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웅동학원’ 박정숙 이사장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후원 의사를 정중히 거절했다.

박 이사장은 “최근 본교와 관련된 언론보도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먼저 사과했다.

이어 ‘웅동학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현재 본교에 후원 의사를 표하시며 많은 분들이 전화로 문의를 하고 계신다. 이에 대해 본교에서는 후원 요청을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본교는 지역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학교로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웅동중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된 '웅동학원' 박정숙 이사장의 후원 문의에 대한 답변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방안을 모색했다. ‘도서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대신 책으로 우회 지원하겠다는 것.

현재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는 독서 응원메시지 또는 도서 기부금을 모아 연간 400여개 학교에 2만 여권의 책을 선물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응원 순위 1~100등 학교에 도서 50권씩 총 5천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 <예스24> 책보내기 캠페인 참여하기

13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응원 받은 11,861개 학교 중 ‘웅동학원’이 운영하는 ‘웅동중학교’는 시흥능곡고등학교(15,689회)를 제치고 15,690회의 응원을 받아 1위로 올라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웅동중학교 응원합니다”, “휴면계정까지 풀어서 응원하러 들어왔습니다. 웅동중 파이팅”, “독립운동과 학도병으로 나라를 지켰던 웅동초, 중학교를 응원합니다”, “웅동초, 웅동중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하게 아이들을 가르쳐주세요”, “우리 힘들 합쳐 웅동중에 책을 보냅시다”, “웅동중학교 응원합니다~!! 자랑스런 민족사학 재학중인 학생 여러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세요”, “웅동중학교 응원합니다. 이와 동시에 다른 가난한 학교에도 책보내기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웅동중학교와 초등학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국민들은 다 알고 있어요”라며 응원의 메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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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박영덕 2017-05-15 02:19:23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740533&iskin=webzine


    퍼온글입니다.
    나비효과....
    꼭 알려주십시요.신고 | 삭제

    • 조중동뒈져라 2017-05-14 15:09:35

      청와대는 민주화가 되었지만, 언론재벌과 기업재벌 그리고 이들에게 빌어먹는 지식인들이 아직 바뀌지 않았다. 이들 적폐들은 문재인을 씹기 위한 온갖 음모를 벌일 것이아다. 웅동학원의 기사로 그런 의도이다. 우리는 문재인대통령을 이런 음모로 부터 지켜야 한다.신고 | 삭제

      • hsdskong12 2017-05-14 14:46:40

        2016년 예산이 78만원이라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학생이 수백명이고, 선생님도 많을텐데 학교 예산이란 건
        학교운영비, 교직원인건비 등은 다 제외하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이란 뜻인가요?신고 | 삭제

        • 김재훈 2017-05-14 10:28:37

          볼때마다 새놉네요!!!신고 | 삭제

          • Vincent 2017-05-14 00:43:24

            한 나라의 정치는 국민의 수준을 대변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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