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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브리핑] 4.7 신문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귀뚜라미 보일러, 기술․성능 대부분 거짓.. 허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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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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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7  09:16:30
수정 2015.04.30  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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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 미납자들을 한 명씩 불러 미납자들은 밥 먹지 말라고 전체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치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소급 적용 대상으로 교감이 착각한 모양이라고 했다는데... 한 사람의 착각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는지 알기는 할까?

   
 

2. 징역형을 받고 3년 넘게 도주 중이던 '형 미집행자'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검찰수사관이 TV를 보다 대역으로 출연한 그의 얼굴을 알아본 것입니다.
통이 큰 거야, 머리가 나쁜 거야? 설마가 사람 잡는 다더니 범인을 잡았습니다 그려~

3.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축소·은폐 방조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가 '전관예우를 막기 위해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해 달라'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요구도 거부했습니다.
일 년이면 수억을 벌텐데 그걸 수락하겠어? 역사를 보면 미래를 볼 수 있는 건 국가나 사람이나 똑같은 거지~

   
 

4. 친박핵심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인양 여부와 관련, '여론 조사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라며 정부 주도로 국민들에게 인양 비용 등을 알린 뒤 여론 조사를 통해 인양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여론이 70% 이상 인양하라는데, 또 뭔 수작을 벌이려고 그러시나... '수십 명이 인양 작업 중 죽을지도 모르고, 수조 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세월호를 인양해야겠습니까?' 이따구로 설문하려고?

   
 

5. 신호를 하자 대기하고 있던 남녀가 갑자기 구슬픈 곡을 합니다. 청명절을 맞은 중국에서는 돈을 받고 조상묘에서 대신 울어 주는 '대리 성묘'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모르지만 우리도 대신 곡해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모르나?

6.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전자담배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안됐고 금연 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자담배든 그냥 담배든 피지 말랍니다. 솔찮게 거둬 가는 담뱃세로 무슨 대책은 세우고 계신지요?

7.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4년 만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상습 절도범으로 전락한 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살면서 쉽게 경험하지 못할 일을 하셨네... 아무리 공돈이라지만 계획적으로 좀 쓰지 쯧쯧... 로또 당첨 안돼본 사람들은 내심 고소해 할걸?

8.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자원외교 국회 청문회에 '나도 나갈테니 이명박 전 대통령도 나오라'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전직 대통령 그렇게 함부로 다뤄도 되냐?'고 했다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노무현 대통령에게 그랬나?

   
 

9. 리듬체조 손연재가 연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습니다. 결국 기권을 하고 치료를 위해 곧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메달 행진이 중단되는 건가? 앞으로 창창한 손연재의 쾌유를 빌어요~

10. 로스쿨 출신으로 검찰에 근무해온 공익 법무관이 출퇴근을 조작하고 허위로 출장비까지 받아 챙겨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확한 수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몇 푼 더 챙기려다 인생 망치는 케이스구만... 그러게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11. 어린이들이 타는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위험한 순간이 많은데 어른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 가져서는 안되지요. 끝까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게 우리 어른들의 몫입니다.

12. 해군 차기 호위함을 수주하는 대가로, 대기업으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이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뇌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툭하면 돈은 받았지만 뇌물은 아니라더라... 대체 뭐가 이쁘다고 수억씩 주는 건데? 비결이 뭐야?

13.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지나치게 먹으면 고지혈증으로 인한 포도당 대사장애로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먹으면 오히려 당뇨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네 개 정도 먹으면 당뇨병 위험을 37%나 줄인데요. 뭐든지 적당히 골고루 잘 먹으면 약입니다요~

14. 시금치, 케일 등을 비롯한 잎사귀 채소를 하루에 1~2회 섭취하면 우리 두뇌의 정신력 감퇴를 11년간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금치를 먹었다고 뽀빠이처럼 힘이 세지는 건 아니고요, 뇌가 젊어진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시금치국에 시금치 나물로 결정~

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월드컵 우승을 한다면 여자팀이 훨씬 먼저 할듯... 우리 '지메시' 화이팅~

16. 지난 2012년 공정방송 사수를 주장하며 언론 노조 KBS 본부가 파업을 했습니다. KBS는 이것이 불법 파업이라 고소했는데요,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시청료 받아서 변호사, 재판비용으로 쓰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당연히 그랬겠지?

   
 

17. 세계 최대의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부터 아시아권 수출 가격을 소폭 올립니다. 글로벌 원유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분명 소폭 올린답니다. 우리 정유 회사들은 얼마나 올리실지 두고 보겠습니다.

18. 요즘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 조절이 잘 안 되고 있고,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세상이 화를 부르는 건 아닌지... 그래도 꾹 참고 살아야 하는지요?

19. 귀뚜라미 보일러가 광고해왔던 기술이나 성능이 대부분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한두 가지가 아니라 몽땅 허위 과장 광고란 얘기입니다. 이런 거꾸로 매달아 곤장을 칠 놈들 같으니라고~

20. 세월호 유가족은 정부측에 특별법 시행령안 반대 의견서를 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거짓말이랍니다.
서민 주택 자금 대출 금리가 0.2∼0.5%p 이달 말 인하 될 예정입니다.
고문 끝에 간첩 누명을 쓴 납북 어부가 35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외고 학부모들은 교육청 앞에서 외고 지정 취소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36%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일본의 한 100세 할머니가 수영대회에서 1.5km를 완영해 화제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찹니다.
기온은 영상이고 봄꽃은 피고 있는데...
지난 겨울 영하의 날씨도 이겨낸 우리들.
이깟 찬바람쯤 우습게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환절기 감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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