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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경남 진보교육감 당선된 교육청, 전교조에 복귀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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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24 18:35:17 조회: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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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남 진보교육감 당선된 교육청, 전교조에 복귀명령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법외노조라는 서울 행정법원의 판결 이후 충북교육청이 전임자 2명에게 다음달 3일까지 복직하라고 통보한데 이어, 진보성향 교육감이 당선된 경남 교육청도 교육부의 후속조치를 전교조에 통보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또 창원시 팔용동 296.5㎡의 노조 사무실 퇴거를 요청하고 올해 책정된 보조금 3천만원 지원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교조의 조퇴 투쟁이 학생 학습권과 수업권을 침해해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면 일선 교육청들이 엄정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퇴는 교육법상 교원에게 보장된 권리인데 교육부가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국민의 집회 결사를 탄압하고 헌법상 자유를 보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다른 교사와 수업을 바꾸기 때문에 학습권도 침해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190 |
2014-06-24 1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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