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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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사과할게 없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총리지명철회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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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2 11:47:20 조회: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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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과할게 없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총리지명철회해야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김정현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12일 "사과할게 없다는 문창극 지명자에 대해"라는 내용의 논평을 내고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는 책임총리를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해 온 나라를 아연실색하게 만들더니 오늘은 밤새 자신의 발언 때문에 온 나라가 들끓었는데도 사과할게 없다고 시치미 떼는 것을 보면 일국의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소양과 품격이 ‘빵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민은 홍보실이 아닌 본인의 입에서 해명을 듣고 싶어 한다"며 "심지어 청와대 까지도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고 있지 않은가. 자신 때문에 개각 등 국정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그의 발언과 이런 태도로 볼 때 자신은 무지몽매한 국민들보다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이 은연중에 깔려있는 것 같다"며 "이런 인사가 국무총리를 맡게 된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불행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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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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