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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제부 신동욱 "사형제도 부활시켜야"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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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8-06 15:19:57 조회: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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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부 신동욱 "사형제도 부활시켜야" 주장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씨가 "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포천빌라 살인사건, 윤일병 살인사건 등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살인사건으로 국민들이 극도의 사회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며 "사형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국내 사형제도는 법률상 유지되고는 있으나 김영삼 정권 말기인 1997년 12월30일 사형수 23명에게 마지막 사형이 집행된 이래 10년 이상 사형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제사면위원회에 의해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김대중 정권부터는 김대중 대통령 자신이 한때 사형수였기 때문에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사형집행을 거절하는 상태로 퇴임하였고 그 다음 정권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사형집행도 이루어지지 않은 유야무야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신 씨는 마지막으로 "박근혜 정부가 실질적으로 폐지된 거나 마찬가지인 사형제도를 부활시켜 국민행복의 국정철학을 이행하고 국민들이 안심 속에 생업을 할 수 있도록 ‘반인륜적 살인마’에게 경종을 울려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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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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