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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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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노란리본 일베는 '훼손' 오유는 '복구' 전쟁
나무를 사랑하는 일베회원 노란리본만 자르고 담배꽁초는 왜?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1번출구에 있던 노란리본이 22일 또 훼손됐다.
오늘의 유머 회원 'dntjd94'는 23일 오유에 올린 글에서 "7월 22일 23시에 노량진역 앞에 노란리본이 훼손된 것을 알았다"며 "노량진 가서 우비입고 작업진행해 00시 40분경 2차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를 사랑하는 일베 회원은 담배꽁초가 나무주변에 버려져 있는 걸 못봤나 보다"며 "노란리본 다 묶고 나서 담배꽁초 치우고 왔다"고 말했다.
또 "강조하고 싶은건 '다른사람이 하니까 나 하나쯤 안해도 되'라는 생각을 버리십쇼. 당신이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1088 |
2014-07-23 0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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