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
| 새누리 이장우 "김형식 시의원 박원순 캠프에서 일해" 의혹제기 |
|
| 닉네임 : 이계덕 |
2014-07-01 11:41:29 조회: 987 |
|
|
|
|
|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부살인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대해 "김 시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시절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을 맡았고, 박원순 대선캠프에서도 일했다"며 "검찰의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색깔론을 펼쳤다.
이 원내대변인은 "살인교사범을 서울시의원 공천을 준 새정치민주연합의 인사검증 시스템을 검증해야 한다"며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일 지난 3월 송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 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고,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강서경찰서는 수천억 원대 재력가 송씨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팽씨를 살인 혐의로, 송씨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김씨를 살인교사 혐의로 각각 구속수감했다.
한편, 이장우 대변인은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확인되지도 않은 무차별 의혹으로 김 후보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김 후보자의 도덕성에 문제가 없다면 한점 의혹없이 인사청문회장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618 |
2014-07-01 11:41:29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