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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 주장한 국정원 직원 소환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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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24 23:31:35 조회: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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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 주장한 국정원 직원 소환조사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를 사용해 전라도와 5·18 민주화운동 등을 비하하는 글을 수천회에 걸쳐 올린 국가정보원 직원이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원주지청장)은 국정원법 위반과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된 국정원 직원 A씨를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좌익효수'는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홍어', '절라디언' 등 광주시민과 호남 출신 인사를 비방하는 글을 수차례 게시하였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는 등 2011년 1월15일부터 지난해 11월28일까지 인터넷 게시판에 16개의 글과 3451개의 댓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과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좌익효수' A씨를 국정원법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인터넷방송 진행자 이모씨(망치부인)씨도 모욕과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198 |
2014-06-24 2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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