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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4층 선미, 천장까지 무너져…작업시간 관계자마다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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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23 19:37:11 조회: 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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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선미, 천장까지 무너져…작업시간 관계자마다 달라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15일째 성과가 없는 가운데 선미 4층의 경우 천장패널까지 무너진 것으로 확인된데다, 해경과 해수부 관계자마다 향후 수색작업 전망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실종자 가족 A씨는 23일 <신문고뉴스>와의 통화에서 "해경 경비국장은 선미 작업을 하는데 오는 7월 초까지는 마무리 될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고, 서해 해경청장은 일주일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틀을 이야기 하더라며 누구말이 맞는건가?"라며 "현재 무너진 천장패널과 칸막이 외에도 매트 110개, 이불 220개 등 부유물 때문에 실종자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어려운것은 알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언제쯤 나올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세월호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이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123 |
2014-06-23 1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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