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시청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조심스럽고, 더 치밀합니다. 참여 연예인이 과연 프로그램 과정도 모른 채 방송에 나왔을까요? 특히 무도는 사소한 것부터 시비논란(TV사랑을 싣고 편, 파바 크리스마스 모자 등)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 충분히 대처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추측성 정보로 시작해서 비판적 결론을 이끌어 내는 기사 같은데 참으로 기자 되기 쉬운 거 같습니다.신고 | 삭제
f12014-04-11 18:37:32
분명 불편한 장면이었습니다만 저는 실제로 내지는 않았을거라 판단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조세호씨도 기부금이라는 표면적 이유로 재섭외가 되었는데 달리말하면 그때까지 안냈다는 얘기지요. 어떻게 보면 이미지만 좋아지고 아마 출연진들 지갑은 그대로였을거라고 추측합니다. 물론 익명의 기부자가 낸 500만원은 본인이 냈겄지요. 유재석이겠지만신고 | 삭제
출연자 중에서도 출연료가 많거나 부가 축적된 출연자들은 기부를 하는 것에 부담없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낼수있었겠지만..가지고 있는 형편 선에서 기부한 출연자들도 (작은돈이지만 기부를 했다는 것에 대한) 기부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방송이였다면 더좋은 방송이였을 것같습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재미를 위한 부분에 비중을 두다보니 그렇게 흘러간것 같습니다~신고 | 삭제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 물론 기부금은 출연자들이 내겠지만 출염금액에 그 돈을 다시 돌려줄꺼란 생각에 아마 그냥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물론 통에 기부한 돈은 기부금으로 받았겠지만요 기부라는게 사실은 정말 쉬운거라는걸 알게해주는 편이여서 그렇게 장난처럼 내도 좋은게 기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억지 기부가 불편했을수도 있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떼굴떼굴 구르면서 봐서요 단점이 쉽게 가려지긴 했어요 저 좋을대로 해석해서 봤어요신고 | 삭제
ㅎㅎㅎ2014-01-02 09:04:47
다양성을 인정해야지... 한 프로그램으 보고 호불호가 이렇게 갈리는데 충분히 비판적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일에 쓰였지만 누군가 입장에선 권력이 폭력으로 다가왔을지도 .. 좋은 비판 잘 듣고 갑니다신고 | 삭제
티끄 ㄹ2014-01-02 01:01:55
분명히 어느정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 생각되는 좋은 기사 라 생각 됨니다요.....의도는 물론 기부문화 확대 ....?신고 | 삭제
ㅉㅉ2014-01-02 00:28:32
억지기부가 논란이되었다면 방송에 곧이곧대로 방영이되었을까요? 출연진들이 불편한기색을 표현했더라면 무한도전측에선 당연히 즉각조치를 취했을거구요. 참 요즘엔 개나소나 기자되나보네 이래서 기레기하나보다 ㅋㅋ 기자양반은 기부를 얼마나 열심히하셧길래 키보드나 쳐씨부리고 있는건지 ㅋㅋㅋㅋ 한심ㅉㅉ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