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대생이 참혹하게 죽은것은 너무 안타깝고 열받는 일입니다. 허나 기사의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면 많이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살인사건도 중하지만.. 5000만 국민의 안위가 걸려있는 대선도 중요하다고 봐요.
지난 선거전 불법 선거운동에 개입된 정황이 있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생각납니다.
어찌보면 훨씬 더 중한일엔 소극적으로 하고, 이번일엔 너무 과하게 하고.. 경찰의 문제점이 너무 많네요.
저번 대선전 국정원녀 오피스텔에서도 이번처럼 특별한 증거도없이 남의 집에 난입해서 장롱을 부수고 압수수색을 했더라면 어떗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사건과 생각하게 만듦이 있는 기사입니다.신고 | 삭제
